이진호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지금 중환자실에 누워 있대. 지난 1일에 집에서 혼자 있다가 의식 잃고 쓰러졌는데, 마침 절친이랑 통화하던 중에 전화가 툭 끊겼나 봐. 이걸 이상하게 여긴 친구가 바로 신고해준 덕분에 골든타임 안 놓치고 실려 갔다고 함. 근데 진짜 심각한 건 쓰러진 이후 상황임. 예전에 불법 도박이랑 음주운전 사건 터지면서 방송 다 잘리고 자숙 중이라 수입이 아예 없는 상태거든.
통장 잔고가 바닥을 쳤는지 평소에 건강보험료도 못 내서 체납된 상태라네.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보험 혜택을 못 받으니까 병원비가 그야말로 살벌하게 청구되고 있음. 지금 중환자실 신세 진 지 9일이나 지났는데, 친형이 어떻게든 병원비 마련해 보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지만 당장 낼 돈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는 중이라 함.
과거에 웃찾사나 아는 형님, 코빅 같은 데서 잘 나갈 때 제발 사고 좀 안 쳤으면 좋았을 텐데 참 안타까운 상황임. 도박 때문에 지인들한테 빌린 돈도 어마어마하다는데 뇌출혈까지 덮치니까 진짜 인생 난이도가 헬 수준으로 올라간 듯함. 일단 의식은 겨우 회복했다고는 하는데, 앞으로 갚아야 할 빚이랑 쌓여가는 병원비 생각하면 퇴원해도 앞날이 진짜 캄캄해 보임. 사고 치고 자숙하던 중에 이런 일까지 생기니까 인과응보라는 반응이랑 그래도 사람 목숨은 살려야 한다는 반응이 섞여서 커뮤니티도 갑론을박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