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빌리기 난이도 헬파이어급이다. 1금융권에서 대출 컷당하고 마지막 보루로 새마을금고나 농협, 신협 찾아갔던 사람들 지금 단체로 멘붕 온 상태야.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잡겠다고 빡세게 나오니까 상호금융권 형들도 결국 백기 들고 비조합원 대출 셔터 내려버렸거든.
새마을금고는 이번 달부터 비회원 주택담보대출 아예 안 해준다고 선언했어. 예전엔 이사장 재량으로 주던 우대금리 같은 꿀혜택도 이제는 국물도 없대. 농협이랑 신협도 눈치 보다가 대출 좀 늘어났다 싶으면 바로 컷트라인 긋고 비조합원 대출 중단하는 중이라네.
사실 이게 다 1금융권 대출이 막히니까 사람들이 이쪽으로 몰려가서 생긴 풍선효과 때문이야. 지난달 가계대출 늘어난 거 보니까 무려 77%가 상호금융권에서 나왔더라고. 은행 문턱 낮을 때 빌린 게 아니라면 지금은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지.
특히 아파트 입주 잔금 치러야 하는 사람들은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아예 용암에 발 담근 기분일 거야. 서민들 마지막 비상구였던 곳들까지 이렇게 문 잠가버리면 결국 고금리 사채나 불법 사금융 쪽으로 떠밀릴까 봐 전문가들도 걱정이 태산이래.
돈 없으면 서러운 세상이라지만 대출까지 셧다운 되니까 진짜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다들 무리한 투자는 조심하고 최대한 버텨보자고. 금융권 형들이 다시 문 열어줄 때까지는 짠테크만이 살길인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