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도금업체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어. 태국인 노동자가 일하다 잠깐 허리 숙인 사이에 사장이란 사람이 항문에 산업용 에어건을 밀착해서 쏴버린 거야.
이 에어건이 어느 정도냐면 제조사 말로 1초만 쏴도 공기가 4리터나 들어간대. 사람 대장 용량이 보통 2리터 수준인데 이걸 순식간에 두 배로 불려버리니 장이 버틸 수가 없지. 초속 340미터로 공기가 뿜어져 나오니까 가까이서 쏘면 피부가 터질 정도의 압력이라는데, 이걸 사람 몸에 직접 쏘는 건 그냥 대놓고 해치겠다는 소리나 다름없어.
결국 피해자는 복부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극심한 통증 때문에 병원 실려 갔고 장 파열로 수술까지 받았대. 근데 더 어이없는 건 가해자인 사장의 태도야. 처음에는 피해자가 장난치다 그랬다고 발뺌하더니 나중에는 작업 중 스치듯 발생한 사고라고 말을 바꾸면서 혐의를 피하려고 하더라고.
제조사에서도 포장지에 인체 분사 금지라고 딱 적어놨는데 이런 짓을 벌인 건 너무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야. 경찰도 상해 혐의로 입건해서 조사 중이라는데 노동당국이랑 같이 평소에도 괴롭힘이 있었는지 싹 다 털어봐야 할 것 같아. 이건 장난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니까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