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충연이 이번에 아주 역대급으로 입을 잘못 놀렸어. 부산 전포동 한복판 술집 앞에서 담배 한 대 피우고 있다가, 팬이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하니까 돌아온 대답이 “한국타이어보다 못한 뚱녀”였다고 해. 진짜 듣는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수준이지? 팬이 있어야 선수도 있고 팀도 돌아가는 법인데, 팬을 타이어에 비유하면서 외모 비하까지 섞어버리니 이건 뭐 인성이 거의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간 셈이야.
옆에 윤성빈 같은 동료들도 있었다는데 말리기는커녕 같이 길빵이나 하고 있었다니 참 가관이지.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품위 유지는 안드로메다로 보냈나 봐. 뒤늦게 본인이 직접 사과했다고는 하지만, 이미 해당 영상은 커뮤니티에 박제돼서 민심은 걷잡을 수 없이 험악해졌어.
안 그래도 요즘 야구계가 불법 도박이나 각종 일탈로 시끄러운데, 이런 일까지 터지니까 롯데 팬들도 참다못해 성명서까지 발표했더라고. 이건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구단 기강이랑 선수단 문화 자체가 완전히 꼬였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야. 팬들 무시하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면 결국 외면받는 건 선수 본인일 텐데 말이야. 이번 기회에 구단에서 확실하게 징계 때리고 정신 개조 좀 시켜야 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