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님이 한국 시간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이란 항구 출입하는 배들 싹 다 막아버리겠다고 공식 선포했어. 그동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가지고 통행세 받으면서 갑질하니까 미국이 아예 역으로 입구 컷 시전해서 돈줄을 말려버리겠다는 작전이지. 이란 원유 수출길 끊어서 협상 테이블에서 기강 잡으려는 계산인데 분위기가 아주 살벌해.
이란 측 반응도 장난 아니야. 너네가 싸우겠다면 우리도 기꺼이 맞짱 떠주겠다며 강경하게 나오고 있거든. 특히 이란 국회의장은 트럼프한테 지금 기름값 쌀 때 즐겨두라면서 나중에 갤런당 5달러 넘어가면 그때 가서 휘발유 가격 그리워하며 눈물 콧물 쏙 뺄 줄 알라고 제대로 비꼬는 중이야. 혁명수비대 쪽에서는 적들이 단 한 번이라도 선 넘는 순간 호르무즈 해협을 “죽음의 소용돌이”로 만들어버리겠다며 살기등등한 경고장까지 날린 상태야.
미국 중부사령부 말로는 이란이랑 거래 안 하는 다른 제3국 배들은 지나가게 해주겠다는데 솔직히 이런 험악한 분위기에서 누가 마음 놓고 배를 띄우겠어. 월스트리트저널 같은 외신들은 트럼프가 봉쇄 선언에 이어 제한적으로 “형님표 매운맛” 타격까지 검토 중이라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어. 예멘 반군들까지 미국이 선 넘으면 가만 안 있겠다고 숟가락 얹는 중이라 중동 판이 아주 복잡해졌지.
그래도 아직 “2주 휴전” 기간 중에 일주일이 남아서 주변 나라들이 어떻게든 둘을 다시 대화 테이블로 끌어앉히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중이야. 이스라엘 쪽에서도 아직 시간 남았으니 극적인 “쇼부”가 날 수도 있다고 보는 모양인데 과연 누가 먼저 꼬리를 내리고 백기 들지 궁금하네. 기름값 폭등하기 전에 제발 적당히 타협했으면 좋겠는데 상황 돌아가는 게 아주 흥미진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