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가 벌써부터 인생 2회차 포스 풍기면서 광고계를 아주 그냥 씹어먹고 있어. 고작 17개월밖에 안 됐는데 지금까지 찍은 광고가 무려 18개나 된다니 이건 뭐 거의 걸어 다니는 1인 기업 수준 아니냐? 이번에는 벽지 모델까지 꿰찼다는데 최연소 타이틀은 그냥 재이 전용 수식어인 것 같아.
유튜브 보니까 광고 미팅 가서 보여준 끼가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 처음에는 아빠 품에 안겨서 낯가리는 척 좀 하더니 브랜드 직원들 보자마자 바로 영업용 미소 무한 발사하고 윙크까지 날려버리는 프로페셔널함에 다들 녹아버렸대. 우유 광고 미팅에서는 선물 받자마자 필살기 애교 시전하는 거 보니까 진짜 떡잎부터 남다르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 봐.
근데 더 소름 돋는 포인트는 재이가 모델 맡고 나서 해당 업체 판매량이 무려 두 배나 수직 상승했다는 사실이야. 단순히 귀여워서 쓰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지표까지 확실하게 찍어주니까 광고주들이 번호표 뽑고 대기 탈 만하지. 그냥 아기천사인 줄만 알았는데 실적까지 완벽하게 뽑아내는 진정한 일잘러 포스야.
박수홍이랑 김다예 부부도 딸내미 재롱 잔치 구경하면서 통장 빵빵해지는 소리에 매일이 싱글벙글 축제 분위기일 듯싶네. 최근엔 패션 브랜드 모델까지 섭렵했다니까 조만간 TV나 유튜브 광고만 틀면 재이 얼굴 보게 생겼어.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하고 집안 경제까지 멱살 잡고 하드캐리하는 거 보면 이게 바로 현대판 K-효도의 정석이지. 앞으로 어떤 광고까지 섭렵하며 광고계를 평정할지 진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