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랑 하이닉스 형님들 보너스 잔치 열릴 분위기라 다들 입꼬리 귀에 걸렸네. 반도체 형들이 돈을 쓸어담으니까 이참에 강남 아파트 입성해보겠다고 다들 눈독 들이는 중이야. 특히 삼전 부부면 3년 동안 성과급만 15억 찍을 것 같다는 썰까지 돌면서 “이번엔 진짜 강남 가나?” 하는 행복 회로 풀가동 중이지.
마침 강남 집값도 살짝 주춤하고 있어서 타이밍은 기가 막힌데, 현실은 또 그렇게 녹록지 않아. 세금이 장난 아니고 대출 규제 때문에 현금 부자 아니면 강남 뚫기가 여전히 빡세거든. 15억 넘는 집은 대출이 쥐꼬리만큼밖에 안 나와서 사실상 보너스만으로는 택도 없다는 소리야.
전문가들은 강남보다는 삼전이나 하이닉스 가까운 수원이나 분당 쪽으로 수요가 몰릴 거라고 보고 있어. 보너스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반도체 시장이 워낙 롤러코스터라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지만, 일단 통장에 꽂힐 숫자 생각하면 벌써부터 잠이 안 올 듯해. 킹반도체 성님들 지갑 두둑해지면 동네 치킨집 매출도 좀 오르려나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