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중학교에서 상상 초월하는 사건이 터졌어. 한 중딩이 쉬는 시간에 교무실 쳐들어와서 선생님이랑 말싸움 하다가 밀쳐버린 거야. 선생님은 그대로 넘어져서 뇌진탕 진단받고 응급실행을 끊었지. 근데 알고 보니 이 빌런이 예전에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해서 얼굴 도장 찍었던 그 금쪽이라네?
초딩 때 방송 나와서 온 국민 걱정 사고 오은영 박사님 솔루션까지 받았던 애가 중딩 돼서도 정신 못 차리고 사고를 친 셈이지. 선생님이 말투 좀 지적했다고 바로 손부터 나가는 인성 수준 실화냐고. 심지어 쓰러진 선생님 보고 “오버하고 있네”라고 입까지 털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어. 교육청 피셜로는 정식 보고는 안 됐다는데 나중에 목격자 조사하면 견적 다 나오겠지.
해당 학교는 일단 이 금쪽이한테 출석 정지 빔 쏴버렸고 조만간 교권보호위원회 열어서 참교육 시전할 예정이야. 선생님은 공무상 병가 내고 집에서 요양 중이라는데 몸도 몸이지만 멘탈 탈탈 털렸을 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 방송 타서 유명해졌으면 좀 성숙하게 살 법도 한데 결국 본데없는 본성을 못 버린 건가 싶어서 씁쓸함이 몰려와.
뇌진탕이면 머리 꽤 세게 박은 건데 후유증 없이 하루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금쪽이 출신이라고 다 사고 치는 건 아니겠지만 이번 건은 선 제대로 넘었지. 앞으로 이 친구가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커뮤니티 민심도 흉흉하게 돌아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