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날에 소주나 한잔하러 부른 줄 알았다는 전직 장관 근황
계엄령 선포 날에 대통령이 갑자기 부르길래 소주 한잔하러 가는 줄 알았다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법정 증언이 아주 골 때리는 상황이야. 법정에서 썰을 풀기를, 그날 대통령이 호출하길래 마음이 적적해서 술동무나 하러 오라는 줄 알았대. 옆에 이상민 전 장관도 같이 와 있길래 아 오늘은 장관들끼리 모여서 소주 한잔 진하게 말아 먹는 “각”이구나 싶었다는 거지.

근데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면서 계엄령 선포 이야기가 나오니 얼마나 당황했겠어. 박 전 장관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이건 좀 아니지 않냐”, “국민을 어떻게 설득하겠냐”고 나름대로 만류했다고 해. 판사가 법질서 수호하는 수장이 법적 요건도 안 따져보고 반대했냐고 팩트 폭격을 날리니까, 그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일단 뜯어말려야겠다는 정무적 판단뿐이었다고 답했어.

함께 재판받는 이상민 전 장관도 당시 계엄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은근슬쩍 쉴드를 쳐주긴 했지만, 언론사 단전이나 단수 지시 같은 구체적인 지시 사항은 기억이 안 난다며 기억력 감퇴 증상을 호소하는 중이야. 이 전 장관은 이미 1심에서 징역 7년이라는 화끈한 성적표를 받고 항소심을 진행 중인데, 소주 한잔 기대하며 달려갔다가 인생이 참 다이내믹하게 꼬여버린 셈이지. 이제 22일이면 변론도 다 끝난다는데 도대체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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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소주인지 계엄인지도 모르는 인간이 장관이라니
IZ •
술묵자고 달밤에 갑자기? 불러내면 직권남용 아이야? ㅋㅋㅋ노동부에 신고해~~
SE •
이런게 윤정부 어처구니 없는 행동과 생각이다 상식적으로 공직에 있어야지 소주한잔 한심하다
OK •
얼마나 술을 쳐먹었으면 그렇게 생각했겠냐
CB •
ㅋㅋ 인간들이 아니여. 악마같은 것들 독재하려다 실패~~~~~~
GH •
박성재 법꾸라지...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개소리.... 추경호 주진우 일당 국짐 국개원들 몇 놈은 사전에 대충 감을 잡고 있었다고 합리적 의심이 된다
RH •
대업을 놔두고 소주한잔 같은 한가한 소리하고 자빠졋네... 계엄실패니 법적으로 빠져나갈 구멍 상의 한거지..
KS •
웃기는 소리. 집무실로 불렀는데 술판 하자고 부른 줄 알았다고? 대통령이랑 장관들이 집무실에서 술판을 벌이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나 된다고 보냐? ...하긴 윤이라면 또 모르겠다
CS •
집무실에서 얼마나 쳐마셨으면 술먹자고 부른줄아노
GG •
집무실에서 소주한잔? 평상시에도 집무실이 소주마시는곳 이 였구나
GO •
내란정부는 입만 열면 거짓말,,,,헛소리,,,,
KS •
과연 박성재가 법무부 장관 자격이 있어는지 부터가 의심치 무진장 드는건 사실,팩트입니다. 자격도 충분히 없는것을 법무부장관 에 앉혀놓고 뭘 할 줄 아는게 소주 한잔 잔 하는거
SM •
대통령 업무안보고 얼마나 술만쳐먹어댓으면 ㅋㅋㅋㅋ
IN •
에라이...잉간이 먼저 되거라...계엄이 쏘주냐?? 말이냐?? 된장이냐??
PA •
거짓말도 정도껏 해라! 윤석열 정권 인사들은 한결 같다
BU •
요놈도 참 거짓말 소질있네. 그럼 파견 보낼 사람 미리 뽑아 논 것을 어찌 설명할레
MI •
윤석열은 알콜 중독자인가 부르면 무조건 술이야???
SN •
왜..김안방이 함 주는줄 알고 싱글벙글 들어갔누? ㅋㅋㅋㅋ
HI •
어떤 변명을 해도 넌 죽은 목숨
BB •
그냥 난 바봅니다라는 작전이네. 그런데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란다
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