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봤으면 너네 다 죽었다는 MZ 간호사들 태움 참교육 근황
간호계의 유구한 악습인 태움 문화가 요즘 MZ 신입들 등판하면서 아주 제대로 임자 만났다고 함. 예전처럼 영혼까지 털리면서 네네 하던 시절은 이제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임. 요즘 신입들은 부당하다 싶으면 바로 풀액셀 밟아버리는 게 국룰임.

한 일화가 레전드인데, 5년 차 선배가 자기 실수를 신입한테 덮어씌우려고 하니까 신입이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면서 항의했다는 거임. 심지어 “사직하고 밖에서 만났으면 니들 다 반 죽었다”는 전설의 멘트까지 날려버림. 병동 분위기 순식간에 영하 40도 됐고 결국 신입은 다른 병동으로 런했다는 소식임.

여기서 끝이 아님. 어떤 신입은 간호복에 녹음기 숨기고 다니면서 폭언하는 거 다 따서 고소까지 박아버림. 결국 괴롭히던 선배들 2명은 바로 짐 싸고 집으로 퇴출당했다고 함. 증거 수집하는 지능적 참교육에 다들 혀를 내두르는 중임.

이걸 두고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아주 뜨거움. “진작 이랬어야 한다”, “사이다 원샷한 기분이다”라며 칭찬하는 쪽이 있는 반면, “사람 생명 다루는 곳인데 위계질서 너무 무너지면 사고 나는 거 아니냐”는 걱정 섞인 목소리도 있음.

현직 간호사들도 머리 아픈 건 마찬가지임. 선배들은 “요즘 애들 무서워서 가르치지도 못하겠다”며 아예 포기하는 분위기고, 이러다 나중에 큰 사고 터지면 신입 혼자 독박 쓰고 소송 엔딩 맞이할까 봐 걱정하는 중이라고 함. 암튼 간호계 기강 싸움이 아주 볼만하게 흘러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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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니 밑에 들어와서 너처럼 일못하고 자꾸 실수하고, 투약사고 일으키고 그러면 너도 태움하고 있을껄~~교육도 요즘은 태움이라더만. 지 귀에 듣기 싫으면 무조건 태움이래. 선배의 경험담은 꼰대짓인거고 ㅎ 환자가 죽어가는데 엉뚱한약 실수로 투약하고 있는 모습을 본 선배로써는 뭐라고 말해줘야할까? 실수해도 좋아 . 다음부터 잘하면돼 하면서 웃어주리? 환자는 죽어가는데? 웃겨아주. 눈물쏙 빼놓게 혼내야되는거 아니니? 뭐배울래. 그냥 놀고 나라에서 최소 수급비 받아서 살거라
LC •
귀중한 생명을 다루는 일에는 태움이 아니라 강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한 협업이 필요 한거다...!! 그시절 교권과 교육을 빌미로 선생들이 지 기분대로 학생들에게 폭력과 폭행을 서스럼 없이 저지른 만행들이 떠오른다...!!!
MY •
그냥 지 감정 풀이하는 걸 의료 시스템 붕괴랑 연결 시키네
XO •
진심을 다해 신입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도 도와주었는데도 선배의 조언을 무시했다면 태움을 빙자한 업무태만이고, 업무 조언을 빙자해서 직장내 괴롭힘을 정당화 하는 것은 마땅히 근절되어야 할테고...
Q0 •
실수나 동료나 환자에게 피해를 주었으면 막말이나 태움을 할것이 아니라 피해에 따른 제대로되누처벌을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왜 말고 태움으로 괴롭혀! 잘못하면 그에 합당한 철제하게 징계해라! 근무일수를 줄이던가, 반성문 사과문을 게시하던가, 무급 재교육 10회, 감봉을 하던가, 인사고가에 마이너스를 하던가, 직급 강등을 하던가, 급여를 낮추던가! 태우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고 처벌과 함께 교육시스템 바꿔서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어 줘라
GU •
해외 간호사들은 태움 안해도 제대로 돌아가던데. 위계질서는 그냥 핑계지
WO •
간호사들 태움 문회 없어져야됨. 태움 스트레스때문에 환자한테 영향감. 실수를 신입한테 뒤집어씌우면 당연히 안되지
TK •
태움은 환자의 생명보호와 ㅣ도 관련없음. 직장내 위계에 의한 폭력임. 해직에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하고 형사처벌받아야할 범죄임
AP •
한국의 특징 여적여를 제일 잘 보여주는 장소 : 병원 직업 : 간호사
HS •
잘했다 사람 살리라고 자격증 쥐어줬더니 후배를 죽이는 모자란 것들은 정리해야지
CA •
여초 집단은 진짜.. 이해가 안간다. 태움이든 뭐든 하던간에 뒤끝 마무리를 잘해야지. 밑도 끝도없이 태움하면 사람이 남아나겠냐? 여자 중대장 훈련병 고문사건도 그렇고 여자들은 지휘깜냥은 절대 안된다
LE •
일하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후배 간호사한테 배설하는게 태움이지ㅋㅋㅋㅋ
KI •
태움은 없어져야 하는건당연한건데 요즘 세대들 보면 선배로서 정당한지적이나 지시를 하는것도 굉장히 못마땅해하며 반항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해할수없는 상황이지
O_ •
태움 하는 선배 간호사들의 더러운 성질이 문제지 무슨 ㅡ 적당한 긴장감을 갖을 수밖에 없는 후배들이지 일이 능숙하지 않으니 달 배우려고 이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터 ㅡ 태움은 핑걔고 질투나 인성 더러운 성격이지ㅡ서로 잘 지도 하고 따르면 누가 마다 하나? 더구나 다들 머리 좋아서 그 어렵가는 간호사 시험 합격한 성실한 후배들인대 ㅡ 충분히 교육도 받고 히포트라테스 사상을 장착하고 일애 임할터 ㅡ선배 본인들은 초짜 시절이 없었나?
MI •
평소에 얼마나 그랬으면 녹음기 켜고 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K •
이게 먼 갸솔인지 생명을 다루는 곳이기에 엄격함이.필요한게 태움과 뭔상관인지 모르겠네 무조건 강압적인 방법을 사용해야만 그런게 이뤄지는게 아니잖아 어서 되먹지못한 이상한걸 만든 이 문화가 잘못된거지
SI •
감정적인 태움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만 조심해야한다고 또 왜저래 하면서 가르쳐도 가볍게 대하는 태도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의료는 실수를 하면 너무 위험해요 실행취소 버튼이 없거든요 현장에서 신규의 실수는 같이 근무하는 선배의 책임으로 돌아가고 선배는 신규가 업무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는 책임이 있어요 신규는 밥을 먹여도 선배는 밥도 못먹고 내 일 + 신규를 봐줘야하는 경우도 있구요 선배가 하는 말들이 무조건 태움이 아니라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하는거구나하는 태도로 받아들일 필요도 있는거같아요
GP •
요즘 MZ세대의 행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있군요. 자기 권리와 이익은 지키려 하고, 책임과 부담은 기피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자기방어를 위해 치밀하게 준비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지만, 현실 직장에서 저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가 그 위치 되면 똑 같은 행동을 하거나 더 심한 행동을 하는 편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 내로남불 전형을 보입니다
D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