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어떤 30대 빌런이 역대급 병크를 터뜨렸어. 이미 작년에 고양이 발로 차서 죽였다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받고 빨간줄 그인 상태였거든. 그런데 자기가 처벌받은 게 억울하고 화난다는 이유로 고작 3개월 만에 또 길고양이를 살해했대. 이번엔 수법도 더 잔인해져서 꼬리를 잡고 바닥에 여러 번 내리치고 발로 짓밟기까지 했다고 하니 진짜 인성 수준 실화냐는 소리가 절로 나와.
범행 동기가 정말 기가 막히는데, 고양이 죽여서 처벌받은 게 짜증 나서 또 죽였다는 게 도대체 제정신인가 싶어. 재판부도 이번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는지 징역 4개월 실형을 선고하고 바로 감옥으로 보내버렸어. 반성은커녕 똑같은 범죄를 더 악랄하게 저질렀으니 빼박 캔트지. 집행유예 기간에 이런 짓을 벌였다는 건 그냥 법을 우습게 봤다는 증거 아니겠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실형 받는 게 우리나라에서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얼마나 막장으로 굴었으면 판사님이 직접 비난 가능성이 크고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못을 박았겠어. 이제 4개월 동안 좁은 감옥 안에서 콩밥 먹으며 자기가 저지른 짓이 얼마나 심각한지 뼈저리게 느껴봐야 할 듯. 선처해 줬을 때 정신 못 차린 대가가 아주 확실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야. 이런 빌런들은 사회에서 확실히 격리해서 다시는 이런 참혹한 짓 못 하게 해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