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인스타에 탈색한 사진 올렸는데 이거 완전 아이돌 비주얼 아니냐. 평소 깔끔한 스타일만 보다가 이렇게 노랑노랑한 머리 보니까 신선함 그 자체임. 검정 셔츠에 와이드 팬츠, 베이지 재킷까지 챙겨 입은 거 보니까 패션 센스도 보통이 아닌 듯. 탈색이 사실 소화하기 진짜 빡센 스타일인데 이걸 이렇게 힙하게 가져가는 거 보면 역시 얼굴이 다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 본인도 즐거운 주말 보내라고 글 올렸던데 팬들 입장에선 이미 영웅이 얼굴 보는 게 제일 큰 주말 선물인 셈이지.
사진 한 장으로 팬들 심장 다 조져놓고는 쿨하게 포즈 잡고 있는 모습이 아주 얄미울 정도로 멋짐. 예전의 그 정석적인 트로트 황태자 느낌에서 갑자기 트렌디한 힙스터 감성 한 스푼 얹어버리니까 매력이 끝도 없이 터지는 중임. 솔직히 이 정도면 퍼스널 컬러라는 말이 무의미한 톤 파괴자 수준 아니냐. 무슨 머리를 해도 찰떡같이 붙는 거 보면 그냥 임영웅이라는 존재 자체가 하나의 장르인 것 같음.
참고로 지난 2월 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공연도 아주 성황리에 마쳤다고 함. 무대 위에서 이런 힙한 모습으로 노래 불렀을 거 생각하면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웠을지 안 봐도 비디오임. 노래면 노래, 패션이면 패션, 이제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섭렵하면서 팬심 제대로 저격 중인 우리 영웅님 근황이었음. 다들 영웅님 미모 감상하면서 남은 주말도 기분 좋게 마무리들 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