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서 도저히 믿기 힘든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어. 평범한 50대 가장이 귀가하던 중에 생전 처음 보는 20대 남성한테 무차별 폭행을 당해서 하루아침에 전신이 마비되는 참변을 겪었대. 시작은 정말 황당해. 길 가던 가해자가 아무 이유 없이 일행한테 침을 뱉으면서 시비를 걸었거든. 피해자 측에서 나이가 많으니 제발 그러지 말라고 정중히 부탁까지 했는데도 이 남성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무례한 행동을 이어갔어.
참다못해 항의하러 다가가자 유도 유단자로 알려진 가해자가 갑자기 상의를 벗더니 유도 기술을 써서 피해자를 바닥으로 강하게 내동댕이쳤어. 단 10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 거지. 의료진 말로는 경추 쪽 신경 손상이 너무 심각해서 재활조차 불가능한 영구적 사지마비 상태래. 휠체어조차 탈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위중하다는데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소식이야.
더 소름 돋는 건 가해자의 태도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니까 피해자 옆에 누워서 자는 척을 하는 기괴한 행동을 보였대. 지금까지 사과나 연락도 전혀 없어서 아내분은 가해자가 나중에 보복하러 올까 봐 공포에 떨고 계셔. 18년 넘게 고생해서 새 가게 오픈을 단 2주 앞두고 있던 가장의 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된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엄청난 병원비랑 간병비 때문에 아내분은 막막한 상황에서도 가게 일을 이어가고 계시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는데 부디 법의 심판이라도 제대로 내려지길 바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