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치 고3 수험생이 상전인 빌라 건물주 꼰대력 레전드
빌라 투룸 들어갔더니 윗집 고3이 거의 거인 수준으로 발을 쾅쾅 찍고 다니는 발망치 빌런이라 매일이 고통임. 아침 등교 때부터 밤늦게 귀가할 때까지 쿵쿵대는데, 설상가상 옆집은 샤워하면서 콘서트라도 여는지 벽간소음까지 아주 낭랑하게 들려옴. 참다못해 같은 건물 5층 사는 건물주한테 증거 영상까지 보내며 호소했지만 돌아온 건 “자취하면서 그정도 소리 못 참으면 할 말 없다”, “싫으면 나가라”는 황당한 답변뿐이었음.

결국 글쓴이가 직접 평화주의를 실천하려고 윗집 문 앞에 쪽지랑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를 두고 왔음. 고3이라 힘들 텐데 좀만 주의해달라고 아주 정중하게 남겼는데, 몇 시간 뒤 건물주한테 불호령이 떨어짐. 문 앞에 물건 두는 건 예의 없는 짓이라며 우리 소중한 고3 수험생 놀라게 하면 어쩌냐고 훈수를 두는데 진짜 뇌 구조가 궁금한 수준임.

밤에 시끄럽다고 실시간으로 문자 하는 것도 불쾌하니까 꼬우면 딴 집 알아보라며 대놓고 면박 주는데 글쓴이 서러워서 눈물 터졌다고 함. 당장 이사 갈 형편도 안 돼서 꼼짝없이 당해야 하는 상황이라 보는 사람도 고구마 백만 개 먹은 느낌임. 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칼부림까지 나는 흉흉한 세상인데 이런 몰상식한 대응이 갈등을 더 키우는 주범인 듯함.

수험생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남의 수면권까지 침해하면서 큰소리치는 건물주 꼰대력은 진짜 전설임. 층간소음 범죄가 10년 동안 수백 건이나 발생했다는데 이런 집주인 만나면 정신 건강에 해로울 것 같음. 이런 상황에서는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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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이래서 내가 한국에 못사는겨
EH •
저거 진심 살인 충동 납니다 죽고싶지 않으면 발 잘라버리기 전에 멈추라고 하세요
MA •
서울 중심 벗어날수록 서로 이해 못하고 노매너임.
SI •
고3이면 만사형통이냐? 그인성으론 좋은대학가긴 태초에 걸러먹었다. 괜히 꼴값 떨지말고 산업 전선으로 회귀해라. 그리고 너무예민해도 본인만 피곤하다오!
KA •
우리집 위층 여자애 5학년쯤 되는게 생긴거 꼭 남자 처럼생겨가지고 밤11시30분까지 쿵쿵거리고 돌아디님 몇번 이야기해도 이 망할계집애가 말을 안들음 지금 포기상태. 부모는 더 개차반이고 죽을맛이다
HJ •
저러니까 살인이 나는거다..유발자가 미안한줄을 모르면 큰일이 나는거다..최소한 저런소릴들었을땐 미안한제스처라도 해야사람이다.. 나도 우리윗집애 아침.저녁 완전 운동장뛰듯 뛰어다닌다..몇번을 쪽지를 썼다..그것도 사정사정해가며..잘...근데 일언반구도 없다 애기손잡고와서 미안하다 한마디라도하면 화가나도 애생각나서 조금 수그러들텐데..미안하단말 그게그리힘드나..기본인성도 안된사람들.
CH •
우리집위에는오십대발망치두마리가24시간꼴초펴대며집에서자영업하는지쇠떵이치는소리가난단다ㆍ열받아서쫒아갔더니지들은모른덴다아주예의바르게 ㆍ지금은개까지찢었다ㆍ창문열고가래침쏘는건기본 ㅎㅎ
GR •
절대 해결 안된다. 이사를 가든지, 우퍼 스피커로 해결할 수 밖에
LS •
요즘 젊은 부모들 제정신 아닙니다.. 초품아 사는데 이사오는 이웃들 아이만 낳으면 기본 에티켓을 다 잊는것처럼 이기적으로 행동합니다.. 가정교육이 아니라 가정과잉보호만 함
PJ •
현관에 쪽지 붙이고 슬리퍼 걸어놓은걸로 놀라 정상생활 안될정도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야지 뭔놈의 수험생활? 내 자식 기죽이지말라 시즌 2인가? ㅎ
HO •
저 정도면 층간소음 중재위 안 거쳐도 될 것 같은데-_- 층간소음 업체 불러 측정하고 소송 거세요. 고3 한 번 괴롭혀 보시죠. 겪어보면 층소충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RI •
그 부모에 그 자식들 보고 배운게 딱 고것밖에 안되니,,, 쪽지에 슬리퍼까지 이 정도까지 했는데도,,, 언능 이사가는 수밖에 없네요 ㅠ 근데 고작 이런걸로 놀란다는 고3이 수능시험을 어찌보나? 시험보다가 놀라서 졸도 하겠군 ㅋㅋ
KI •
안 겪어보면. 모르지 발망치. 진짜. 힘들죠. 아나무인. 저런식으로. 나오면. 평생 고3 할 수도
WO •
내 윗집과 아랫집에서 늦은시간까지 의자끄는 소리에 발망치로 괴롭히길래 진동안마기로 복수하는 중
VB •
목동5단지 아파트에도 노인 둘이 사는데, 새벽 3시반,5시반, 주말아침 7시 가리지 않고 가구끌고 청소하는 인간있다. 그러고 나면 손녀딸년이 와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날뛴다. 먹을것도 사가보고, 편지도 써봐도 아무 소용없다. 망치로 대가리를 빠샤버리고, 발모가지를 가루를 내서 불구로 만들어 버리는 상상을 계속하게 된다. 내가 정신병자가 되어가는 중이다
IR •
이사온 지 4년 넘었는데 꼭대기층에 사는데 아랫층 할망구는 새벽1시부터 4시 사이에 뭘 하는지 물론 오래된 주택이라 이해하지만 쿵쿵 하는 소리가 벽을 타고 올라와 나의 귀까지 들리니 스트레스 쌓여서 기절 할 지경ᆢ낮에도! 한번 외출하려는 지 최소3시간은 아래층에서 진동소리로 정말 어떻게 하고 싶지만 나가는 수밖에 없지만 싼게 비지떡이라ᆢ 빨리 재개발이 확정되어서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ᆢ 지금 나가면 이주비를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
SG •
조금만 참으세요 고3 지방대 붙으면 기숙사 가겠네요
H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