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라고 믿고 집에 들였다가 7000만원 컷 당한 후기
부산 해운대에서 믿었던 도끼에 발등 제대로 찍힌 사건이 발생했어. 아들 친구라고 흔쾌히 집에 들여보내 줬더니, 이 10대 소년들이 집안에 모셔둔 명품들을 아주 영혼까지 끌어모아 털어갔다고 하더라고. 샤넬 가방 4개는 기본이고 각종 귀금속에 의류까지 싹 쓸어갔는데 피해 금액만 무려 7000만 원에 달해. 거의 웬만한 외제차 한 대 값이 공중분해 된 셈이지.

진짜 소름 돋는 건 한 놈은 한 번 털어보고 맛이 들렸는지 며칠 뒤에 또 슬쩍 기어 들어와서 2차로 털어갔다는 거야. 무슨 자기네 집 창고도 아니고 남의 집을 이렇게 편하게 드나들며 도둑질을 하나 싶어. 게다가 훔친 물건들을 중고 플랫폼에 올려서 팔아치웠는데, 그 귀한 샤넬 지갑을 고작 15만 원에 급처분했대. 명품 가치를 1도 모르는 건지 아니면 능지가 처참한 건지 진짜 도둑질 실력보다 경제 관념이 더 문제인 것 같아.

현재 경찰 형들이 수사 중인데 범인 중 한 명은 이미 다른 건으로 감방에 정모 가 있고, 나머지 한 놈은 어디론가 증발해서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상황이야. 친구 아들이라고 믿고 문 열어줬다가 집안 거덜 나게 생겼으니 이쯤 되면 자식 친구도 함부로 믿으면 안 되는 흉흉한 세상이지. 이미 털린 물건들이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팔려나가서 다시 찾기도 힘들 것 같은데, 피해자분은 정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속 터지는 상황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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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중고로 싸게 구매한 분이 승리자네. 촉법관련해서 중고딩 나이대도 깜방보내야한다 그리고 금융적 벌도 추가해야함
HU •
경찰 참 발빠르네. 검찰 없어지면 더 빨라질까?
BC •
친구가 아니라 학폭이겠지 ㅋㅋㅋ 괴롭히던 애 협박해서 집들어가서 다 털어온듯
RL •
친구 잘보고 사겨라! 이상하게 너무 잘해주면 살짝 의심하고 집에는 데리고 오는게 아니다
GS •
저건 친구가 아니라 친구를 가장한 도둑들 같은데
PY •
그 친구들 OH미 OH비가 민주당 지지자 인가보다
BA •
털어가는동안 아들은 머했냐????
J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