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밖에 안 된 아기 해든이를 학대해서 숨지게 만든 친모한테 무기징역이 선고됐어. 법원이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반사회적 범죄라고 못 박으면서 제대로 인과응보를 보여준 셈이야. 조사 결과가 정말 충격적인데 작년 8월부터 사건 당일까지 두 달 동안 무려 19번이나 학대를 저질렀다고 해.
특히 마지막 날에는 아기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물이 나오는 욕조에 그냥 방치했대. 결국 아기는 온몸에 골절이랑 출혈이 생겨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어. 재판부는 절대적인 보호가 필요하고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아이를 분노 감정의 수단으로 삼았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어.
더 어이없는 건 이걸 다 보고도 방치한 친부야. 학대를 막기는커녕 나중에 참고인 고소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가 이번에 징역 4년 6개월을 받았어. 검찰은 10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에서는 형량이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사람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어. 두 사람 모두에게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이랑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같이 내려졌어.
이 사건은 방송을 통해 홈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온 국민이 같이 분노했던 일이야. 법정 앞에는 아기를 추모하는 화환들이 가득 놓였다고 하던데 무기징역이라는 무거운 벌을 받았으니 부디 하늘에서는 해든이가 편히 쉬길 바랄 뿐이야. 가해자들은 평생 자기가 저지른 짓을 뼈저리게 반성하며 살아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