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월에 청년미래적금이라는 역대급 꿀통이 열린다고 해. 3년 동안 매달 50만원씩 꼬박꼬박 박으면 나중에 최대 2200만원까지 땡길 수 있다네. 이거 수익률로 따지면 일반형은 12퍼센트, 중소기업 우대형은 무려 17퍼센트 수준이라는데 요새 주식이나 코인으로 이 정도 확실한 수익률 내기 진짜 빡센 거 알지? 이건 원금 보장까지 되니까 사실상 안 하면 손해인 수준이야.
나라에서 돈을 그냥 퍼주는 느낌이라 이건 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들어가야 해. 가입 조건은 19세부터 34세까지인데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그만큼 나이 커트라인 늘려주니까 억울해할 필요 없어. 연봉 7500만원 이하면 이자 소득세도 안 내는 비과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고, 특히 중소기업 다니는 경우에는 정부가 12퍼센트나 더 얹어준다고 하니까 이건 뭐 거의 국가가 공인한 돈 복사기라고 봐도 무방해.
기존에 청년도약계좌 하던 사람들도 6월에 딱 한 번 갈아탈 기회를 준다고 하니까 일정 잘 확인해야 해. 3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술 한 번 덜 마시고 쓸데없는 지출 줄인다고 생각하며 미래의 나한테 투자해보는 건 어때? 6월에 은행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받는다고 하니까 미리미리 체크해두자고.
가입하고 나서 나중에 연봉이 올라도 자격 박탈 안 당하고, 이직도 두 번까지는 혜택 유지해준다고 하니 정말 혜자로운 조건이지. 중간에 갑자기 큰돈 나갈 일 생겨서 해지할까 봐 걱정될 수도 있는데, 아프거나 퇴사하는 등 어쩔 수 없는 사유면 혜택 다 챙겨주니까 일단 지르고 보는 게 답이야. 다들 이거 가입해서 나중에 만기 때 2200만원 들고 플렉스 하는 상상이나 해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