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부심 부리다가 칼 버리고 셀프 참교육당한 편의점 빌런
양산 어느 편의점에 갑자기 칼 든 빌런이 등판했음. 50대 아저씨가 8cm짜리 식칼 들고 알바생 위협하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었나 봄. 마침 그때 편의점 들어오던 손님 A씨가 이 광경을 목격함. 보통 사람 같으면 쫄아서 도망갈 텐데 이분은 멘탈이 갑이었음. 조용히 경찰 신고 때리고 빌런을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는 듯이 빤히 쳐다보기 시작했음.

당연히 빌런은 빡쳐서 “뭘 꼬라봐? 너도 한번 찔려볼래?”라며 가오를 잡았음. 심지어 자기가 왕년에 얼마나 험하게 살았는지 몸에 흉터가 오조오억 개라며 갑자기 자기 문신이랑 흉터 부심을 부림. 여기서 A씨가 회심의 일격을 날리는데 “오 진짜?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래? 그럼 구경 좀 하게 흉터 한번 보여줘 봐”라며 도발을 시전함.

근데 이 빌런 지능이 레전드인 게 도발에 낚여서 들고 있던 칼을 바닥에 툭 던지더니 갑자기 옷을 홀라당 벗어재낌. 틈을 노리던 알바생은 빛의 속도로 칼 줍고 밖으로 튀었고 상황은 순식간에 1:1 맨몸 맞짱으로 변함. 빌런이 주먹 휘두르며 덤비니까 피지컬 좋은 A씨가 바로 목덜미 잡고 바닥에 메치기 들어가서 경찰 올 때까지 꼼짝 못 하게 눌러버림.

나중에 경찰 오고 나서야 A씨는 손등 긁힌 거 발견했는데 아드레날린 폭발해서 아픈 줄도 몰랐다고 함. 빌런은 공공장소 흉기 소지에 상해 혐의까지 추가돼서 검찰 엔딩 확정이고 용감한 A씨는 경찰 감사장 받기로 했다는데 역시 빌런 퇴치에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상대방 능지 파악이 최고인 듯함. 정의구현하는 모습이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아서 소름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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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흉악범을 보고도 공포에 떨고있는 여직원을 구하려 끝까지 맞서 제압하고 경찰에 넘긴 진정한 영웅이시네요 홀로 편의점에 있었던 직원도 구하고 더이상의 사람과 재산피해없이 긴박한 상황을 수습한 의인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난동을 부린 가해자 중벌로 처벌하길바랍니다
22 •
쌍방걸면 피해자됨?
NE •
도대체 누가 범인이냐 가릴사람은 안가리고 범인은 왜 가리냐
EM •
멍ㅊ 강도야 맞았다고 또 고소해라 조선 이상한 나라야 희한한 상하죄우 지위고하 젼부 이상혀
JB •
대단하십니다
WH •
50대가 또.
DL •
근데 쌍방주장하면???
TH •
이분 큰일났네. 흉기버린 상태에서 주먹 휘두르면 그냥 피하고 나왔어야죠.같이 맞대응하면 폭행으로 상대측이 고소하면 쌍방폭행이 됩니다. 앞으로 경찰서,법원 다녀야되고 변호사 고용해야 되고 합의도 봐야하고 최악의 경우 폭행전과 생깁니다
DI •
피해자는 모자이크로 신상 보호 안해주고 범죄자만 모자이크로 신상 보호해주는 이거 맞냐...?
SA •
추후 기사 예측해봄 흉기를 든 범인은 쌍방을 주장하며 법정에 고소했습니다. 피해자였던 00씨는 가해자가 되어 법정에 오늘낮 10시 출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법 최고!!!
YS •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SM •
감사장 됐고 돈으로 포상해라
FG •
왜 우리나라는 가해자를 모자이크 처리하는거지//?
MI •
가해자를 모자이크해서 보호해주는 멍청스러움은 뭐지...
MJ •
도대체 범죄자 인권은 언제까지 지켜줄 거임? 가릴 사람을 가려야지, 언제까지 범죄자만 챙겨줄 거냐고
SE •
저런사람들은 감사장 뿐만 아니라 행동대원으로 특권을 주라
QW •
8cm흉기? 지 꼬치 이빠이 섰을 때 크기네
AI •
가해자를 왜 보호??
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