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산 혼자 가면 진짜 위험한 거 알고 있어?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봤는데, 산에서 쉬고 있는 30대 여성들한테 70대 할아버지가 다가가서 “내 애인 할래?” 이러면서 들이대는 장면이 박제됐어. 자기 딸이 40대가 넘었다는데 갓 서른 된 사람들한테 그런 멘트를 치는 게 진짜 소름 돋지 않냐.
근데 커뮤니티 썰들 보면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더라고. 혼자 등산하는데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방향 틀어서 마구잡이로 쫓아왔다는 경험담도 올라왔어. 비명 지르면 위치 들킬까 봐 소리도 못 지르고 도망쳤다는데 진짜 킹받고 아찔하더라. 어떤 60대 등산객 아주머니는 혼자 온 여성한테 “여자 혼자 오면 절대 안 된다, 최소 두 명씩 다녀라”라며 엄청 팩폭 날리면서 경고하기도 했어.
진짜 무서운 건 과거에 있었던 비극적인 사건들이야. 수락산이나 관악산, 제주 올레길 같은 곳에서 혼자 산행하던 여성들이 끔찍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일들이 실제로 있었잖아. 대낮이어도 산속은 인적이 드물고 CCTV 없는 사각지대가 많아서 범죄 타겟이 되기 딱 좋대.
경찰이랑 지자체에서 순찰 빡세게 돌고 지능형 CCTV도 세팅하고 있다지만, 스스로 조심하는 게 1순위잖아. 소방청에서도 산에 갈 때는 무조건 지정된 등산로만 이용하고 2인 이상 동행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있어. 우리도 앞으로 산에 갈 일 생기면 무조건 파티 맺고 가자. 혼자 가는 건 절대 낭만이 아니라 위험한 짓이라는 거 잊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