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승객이 만취해서 60대 대리기사님을 차에 매달고 1.5km나 달려서 결국 돌아가시게 만든 사건이 있었어. 진짜 읽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 일인데, 검찰이 이 가해자한테 징역 30년을 때려달라고 구형했대.
사건 내용이 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게, 기사님이 과속방지턱을 좀 덜컹거리면서 넘었다고 승객이 빡쳐서 폭행을 시작한 거야. 그러다 기사님을 차 밖으로 밀어버렸는데 하필 안전벨트에 몸이 걸렸어. 가해자는 그 상태로 차를 몰고 1분 40초 동안이나 질주를 했대. 기사님은 결국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셨어.
가해자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52%로 완전 꽐라 상태였는데, 재판에서는 “블랙아웃”이라 기억이 안 난다며 살인 고의는 없었다고 쉴드를 치고 있어. 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이랑 차량 높이, 기사님 체격 같은 걸 따져봤을 때 이건 빼박 살인이라는 게 검찰 입장이야. 유족들한테 제대로 된 사과도 안 하고 책임 회피만 하고 있어서 더 공분을 사고 있지.
검찰은 가해자가 반성도 안 하고 죄질이 너무 불량하다며 징역 30년을 요청했어. 유족들도 대리기사님들이 주취자들에게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어서 이런 폭력 범죄가 반복되지 않게 엄벌을 내려달라고 울분을 토하는 중이야. 늦은 밤까지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이런 비극적인 사고를 당했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 술 먹고 사고 친 게 면죄부가 되는 시대는 이제 제발 끝났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