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다시 형님으로 복귀하더니 사형 집행에 아주 진심인 모양이야. 법무부에서 이번에 보고서를 하나 냈는데, 연방 사형수들 보낼 때 쓰는 방법을 엄청나게 늘리겠다고 선언했어. 원래는 독극물 주사가 국룰이었는데, 이제는 총살형에 전기의자, 심지어 질소가스 질식사까지 동원해서 아주 골고루 가겠다는 기세네. 방법이 다양해지니까 사형수들 입장에서는 종류별로 메뉴판 구경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어.
바이든 형님은 임기 끝날 때쯤 사형수들 형량을 깎아주면서 나름 따뜻하게 마무리했거든. 근데 트럼프 쪽은 이걸 보고 아주 가관이라며 화가 잔뜩 났나 봐. 법무장관 대행이 말하길, 이전 정부가 사형 안 시키는 바람에 정의가 실종됐고 피해자들만 고통받았다고 대놓고 저격을 날렸어. 특히 아동 살해범이나 경찰 죽인 흉악범들은 무조건 끝까지 가야 한다는 입장이라 앞으로 미국 사법 처리가 아주 매워질 것 같아.
사실 총살형은 미국에서도 꽤 오랫동안 안 쓰이던 거였거든. 요즘 독극물 만드는 약 조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대안으로 슬쩍 튀어나온 거래. 유타주나 사우스캐롤라이나 같은 동네에서나 가끔 보던 건데 이제 연방 차원에서 아주 신속하게 밀어붙이려나 봐. 반대파 의원들은 역사의 수치라며 뒷목 잡고 비판하고 있지만, 트럼프 형님 고집 알잖아. 한번 꽂히면 그냥 노빠꾸로 직진하는 거지.
사형 집행 내부 절차도 확 줄여서 아주 스피드하게 처리하겠다는데, 미국 사법 시스템이 앞으로 아주 화끈하고 살벌하게 돌아갈 것 같아. 피해자 유가족들 입장에서는 이제야 법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좋아하겠지만, 인권 문제로 시끄러운 것도 사실이라 미국 현지 분위기 아주 묘하게 흘러가는 중이야. 미국판 정의 구현이 어떤 식으로 결론 날지 지켜보는 것도 포인트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