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하겠다던 자칭 콜드포스 형님의 허무한 엔딩
미국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총격 벌이려던 콜 토마스 앨런이라는 형씨가 체포됐다는 소식이야. 이 양반이 범행 직전에 가족들한테 무슨 블록버스터 영화 주인공이라도 된 것마냥 장문의 성명서를 보냈더라고. 자기는 소아성애자나 반역자들이 나라 망치는 꼴을 더는 못 보겠다면서 트럼프랑 정부 고위직들 싹 다 암살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한 거지. 근데 웃긴 게 자칭 “친절한 연방 암살자”라나 뭐라나 닉네임부터가 아주 중2병 감성 제대로 묻어있어.

성명서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더 가관인데 기독교 신앙을 지 마음대로 해석해서 억압받는 사람을 위해 왼뺨 대신 총을 드는 게 진짜 신앙인의 자세라고 논리를 펼치더라고. 정작 타깃이었던 트럼프는 이놈은 기독교를 증오하는 놈이라고 극딜 박는 중이고 말이야. 게다가 호텔 보안이 너무 구멍 가게 수준이라 기관총 들고 들어와도 몰랐을 거라며 보안 허술함까지 디스하는 여유를 부렸는데 현실은 그냥 호텔 미리 예약해서 들어간 투숙객이었어.

결국 범행 10분 전에 친형한테 이 성명서 보냈다가 형이 읽자마자 경악해서 바로 경찰에 신고 때리는 바람에 현장에서 빛의 속도로 검거됐지 뭐야. 닉네임은 “콜드포스”니 뭐니 세상 무서운 척은 다 하더니 결국 가족의 빛나는 정의구현에 컷 당해버린 게 이번 사건의 핵심이야. 거창한 계획에 비해서 마무리가 너무 허망해서 실소가 나오는데 세상에 참 빌런 지망생들 많다는 생각이 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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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미디어를 통해 정적을 향해 계속 증오 키워드를 던져주고, 그걸 진짜 세계관으로 받아들인 사람들 중 극단적인 미치광이가 운 좋게 얻어 걸리면 대신 실행에 옮기는 그림이랄까. 부패한 미디어들과 정치꾼들이 참 큰일 한. 멘탈 평범한 사람이 현실 정치에 심취하면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시대인 듯. 어차피 사기꾼들만 남은 판에 구분이 뭔 의미가 있겠냐만은
ED •
"기독교도로서 (누가 네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 대야 한다... 다른 이가 억압받고 있을 때 왼뺨을 내미는 것은 기독교인의 행동이 아니다. 그것은 압제자의 범죄에 대한 방조다."
UG •
수백명을 죽이는건 범죄가 아니고 한명을 줍이려는 시도는 범죄인 세상
BI •
' 단발성 사건 ' 이 아닐 것같은 . 미국내 ' 反 트럼프정권 ' 기류가 상당함을 암시 . ' 트럼프 ' 정부 긴장해야될 것같은 .
TK •
좌파는 돌머리 아니면 범죄자네
IN •
배후가 있다! 그건 좌파측에 선 극단적 이슬람 좌파 빨강이 언론과 민주당이다
SN •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 마두로 이두로 입장에서는 참 아깝게 됐다. 부정선거를 덮을수 있었는데.
SS •
범죄자는 얼굴을 공개 해야지
09 •
아깝다~~~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들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ㅋㅋㅋ
SS •
방화범 반미 종 ㅉ ㅏ연관성 수 ㅅ ㅏ 바랍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MJ •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분노가 잘못된 결말로 귀결되었네요
KW •
어디서 자작나무타는 냄새가..
AS •
전 세계의 영웅이 될뻔했는데 아쉽네..
JA •
살인범일까? 애국자 일까? 헷갈리네... 우리나라는 저런인물이 있을까? ㅋㅋㅋㅋㅋ
HM •
역사는 나중에 열사로 기억하게 될듯
IN •
전세계 영웅될 뻔….
NO •
소아성애자 트럼프^^ 엡스타인건 때문에 네타냐후한테 약점 잡혀서 계속 질질질질 끌려다니는중.ㅋㅋ전쟁끝내고 싶어도 못끝냄
KW •
성공했어야 했는데...
D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