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코스프레 하던 남편이 병원 계단에서 간병인이랑 찍은 멜로 영화
결혼 12년 차에 시어머니 병간호하겠다고 병원에 아예 말뚝 박은 남편이 알고 보니 딴짓거리를 하고 있었어. 부인이 가게 운영하면서 뒷바라지하는 동안 남편은 병원에서 24시간 상주하며 지극정성 “효자” 코스프레를 했거든. 주말에 좀 쉬라고 해도 싫다며 집에 안 오길래 처음엔 고생하는 줄 알고 미안해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지.

병원 수납장에서 웬 향수가 나오질 않나 분위기가 싸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슬쩍 물어봤더니 이미 소문이 쫙 퍼져 있었던 거야. 옆 병실 간병인이랑 눈이 맞아서 비상계단에서 밀회를 즐기며 서로 껴안고 애정 행각을 벌였다네. 근데 더 킹받는 건 목격자들은 많은데 다들 증거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은 칼같이 거절했다는 점이야. 남의 일에 엮이기 싫다는 거지.

법률 전문가 등판해서 하는 말이 이런 목격담만으로는 법정에서 불륜 인정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네. 억울해서 미치겠지만 결국 본인이 직접 객관적인 “물증”을 확보해야 승소할 수 있대. 평일 낮같이 남편이 방심할 때 번개처럼 들이닥쳐서 현장을 덮치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는데 현실이 참 씁쓸해. 효도하러 간 줄 알았더니 병원에서 사랑의 도피를 찍고 있었다니 정말 뒤통수가 얼얼해지는 수준이야.

자기 엄마 아픈 와중에 그런 짓을 벌이다니 멘탈이 정말 어나더 레벨인 것 같아. 이런 상황이면 누구라도 뒷목 잡고 쓰러질 판인데 법은 또 증거가 없으면 안 된다니 사연자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는 중이지. 병원에서 로맨틱 코미디 찍는 남편이랑 간병인 조합이라니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야. 인류애 바닥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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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사이비기자. 들. 넘많아. 선데이서울. 없어지더니
KJ •
미친!! 요지경 세상이구나!!! 에혀!!!!!!!!!!
NI •
밎바람피세요ᆢ
KS •
이런걸 퍼 날라서 우찌 해 볼라고. 기자 양반 불쌍타
JA •
중거가 있고없고 평소도 이상했다면서 고민할게 있나 녹취라도 해서 들려주고 그냥 헤어져라
YE •
기러기 부부 생각나네요. 부부 같지 않은 느낌이 장기간 들면 힘들겠어요. 주변에서도 정상적인 부부로 보지 않는 시선이 생길 수 있고요.
BA •
남편입장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SC •
유튜브 좀 그만 베껴
EN •
남편 아내 서로 역할이 바꼈어도 남편은 가게 손님이나 직원들과 바람폈을 가능성이 크다 바람핀 사람은 시기에 문제일 뿐 언제고 핀다
WW •
보통 간병인들 보다 마누라들 인물이 더 나을텐데. 새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구나
DU •
막장소설 작가 지망생들이 기자 많이나오네 ㅋㅋㅋㅋ
FR •
소설 썼네 썼어
NS •
머니 투데이 홀라당 깬다
DH •
이럴때 사설탐정을 이용하는거다
CH •
지엄마가 아픈와중에도 불륜을 쳐하고있네ㅋㅋㅋ
JE •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해주자. 얼마나 와이프라는 ㄴ이 힘들게 했으면 계속 병원에 있겠다고 하냐
DO •
여자나이 50넘으면 갱년기가 온다.여자들 공통점이 스킨십을 거부한다.갱년기라서 체온유지가 일정치가 않다.이때 남자들이 이걸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고 부인에게 서운해하며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다. 부인은 거부하고 남자는 욕정을 풀어야 하고 그러다 딴 여자 눈에 들어오고 ...이걸 부부가 서로 이해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 나이쯤되면 애들은 20대 초 중반 !!
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