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연구원 딸이 수영 강사랑 결혼한다는데 부모님 워딩 살벌하네
대기업 연구원으로 갓생 살고 있는 여자가 수영 강사 남친이랑 결혼하겠다는데 집안 분위기가 완전 갑분싸 됐음.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아주 기가 막히는데, 수영 강사는 직업이 불안정해서 미래가 안 보인다는 게 첫 번째임. 특히 여자가 애 낳고 휴직할 때 남자가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이 되겠냐며 현실적인 팩트로 압박을 세게 넣고 있음.

근데 여기서 더 선을 넘어버린 게, 혹시라도 나중에 “멍청한 애” 태어나면 어쩌냐는 막말까지 시전하셨다고 함. 딸이 똑똑하니까 사위도 그만큼 스펙이 돼야 유전자가 잘 보존된다는 논리인 듯함.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성격이 워낙 까칠한 편이라 이렇게 착하고 순둥순둥한 남자는 다시는 못 만날 것 같다며 결혼 의지를 불태우는 중임.

심지어 양가 부모님 노후 준비도 빵빵하고 결혼할 때 지원받는 수준도 도긴개긴이라는데, 오로지 직업 하나 때문에 부모님이라는 거대한 벽을 못 넘고 있음. 커뮤니티 사람들도 밸런스가 좀 안 맞긴 한다는 현실 파악파와 인성 좋은 사람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는 파로 나뉘어서 뜨겁게 키보드 배틀 벌이는 중임.

부모님 입장에선 금지옥엽 키운 딸이 고생길 훤한 길로 들어가는 것 같아 속이 타들어가는 모양인데, 여자는 이미 남친의 근육질 몸매와 순수한 영혼에 제대로 감겨버린 상태임. 부모님 설득할 꿀팁 없냐고 하소연하는데, 이 정도면 거의 로미오와 줄리엣 급 집안 싸움이라 앞날에 가시밭길이 훤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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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뉴스인지 잡담인지 구분이 없어지네 기자를 동네 부녀회에서 뽑나..
PO •
부모님 말 들으세요. 평생 후회하지말고
GE •
수영강사 헬스트레이너 유~~명한 걸레직업인데 성병검사부터 해봐라
HI •
신문 볼때가 나았다. 인터넷에선 80%가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다. 세대, 젠더, 직업, 지역, 종교 가리지않고 갈라치기하고 불화를 조장하는 공해같은 기사들.. 국민들 정신건강을 위해 어떻게 청소 좀 안될까?
YU •
더 만나보고 판단하시길~
KI •
맞는말
AJ •
부모님이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있자 직장때문이 아니다 부모반대에 결혼해서 잘사는집 거의못봤다
SH •
운동하는 애하고 결혼 할때는 진짜 뭔가 포기 또는 각오하고 결혼 해야돼~
ZL •
수영강사ㅋㅋㅋ 헬스트레이너랑 뭐 동급 아니냐
DO •
수영강사 무시하는 댓글을 보며...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는데... 참 씁슬합니다
QH •
부정하고 싶지만 남자 직업이나 직장이 좋지 않으면 정말로 여자가 고생을 많이 하게 됨. 결국에는 안좋은 결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음
JU •
님이 경제적기둥하시려면 결혼해야지요. 남편한테 그런거로 잔소리안할 자신있으면 하셔야지요. 살다보면 혼자서 자식 남편감당 지칠때도 있을꺼고 지금상관없던거로 결혼생활하면 100프로 싸울껍니다
PC •
수영강사 바람둥이 많다~~ 아마 외모든 특출 할걸 결혼은 외모 보고 하는것 아니다
YB •
성격이 좋지않아와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랏을 사람 생각하면 남자가 도망쳐야겟는데???
GO •
대기업 연구원이면 같은 직종의 연구원과 결혼해라. 그래야 공감대가 형성되는거다. 수영강사? 자고로 이성많이 접촉하는 그런직업은 분란이 많이 일어난다
K7 •
수영 강사 몸에 넘어갔다가 평생 후회한다. 부모님 말씀이 옳다
JD •
부모님 말씀들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나 아는분도 유학 갔다와서 어린 수영강사랑 반대결혼 하다가 지금은 아둘 둘 양육비도 못 받고 혼자 키우고 있어. 어른말 들어
FO •
교회만 안다니면 일단 기본은 된거야. 명심해라 직업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데 교회 댕기는 인간 집구석에 들어오는 순간 집안 개짝나는기라
HA •
수영강사가 순하다고?? 일반적으로보면 매우 의외라 부모님 판단이 맞을것 같은데 그리고 직업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안맞는다. 연애때는 몰라 을의위치라 수그리는걸수도있어 결혼하고 나서 본색드러나는 경우 많이봤다
BL •
살아보니 알겠더라..부무말 들어서 안된일 없다는걸..반대할때는 반대하는 이유가 있다!!! 돈도 문제지만 여러가지 앞날이 보이시니 하는말씀일것이다..연륜은 그냥 쌓이는게 아니라고
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