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드디어 2세 소식을 들고 왔어. 본인 입으로 직접 연예계 최고령 산모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아주 기분 좋은 근황을 전했네. 41살에 늦깎이 결혼을 해서 올해 벌써 46살인데 하늘이 이 노력을 가상히 여겼는지 축복을 내려준 모양이야.
놀라운 건 시험관 시술을 딱 한 번 시도했는데 바로 성공했다는 점임. 이거 진짜 로또 맞을 확률 아니냐고. 작년에 연극 무대 무사히 마치자마자 최고의 컨디션으로 아이를 맞이하고 싶어서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꼼꼼하게 준비했다는데 역시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이지. 그동안 운동도 미친 듯이 하고 식단 관리도 빡세게 했던 게 이번에 큰 몫을 했다고 하니 평소 자기관리 짬바가 어디 안 간다는 걸 증명해버렸음.
지금은 조심해야 할 고비는 다 넘긴 상태라 방송 스케줄도 갓벽하게 소화하고 있고 운동도 평소처럼 즐기면서 태교 중이래. 늦은 나이에 찾아온 소중한 선물이라 그런지 본인도 엄청 감격스러운 눈치임. 최고령 산모인 만큼 앞으로 관리도 더 신경 쓰고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멋지게 걸어가겠다고 하니까 응원 안 할 수가 없지.
한은정 시절부터 풀하우스나 구미호 같은 작품에서 “비주얼 쇼크” 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엄마가 된다니 세월 참 빠르다. 가을에 건강한 아이 만날 때까지 무탈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음. 역시 인생은 한다감처럼 존버하고 관리하는 게 결국 승리하는 길인 듯 싶네. 노산 걱정 1도 안 될 정도로 건강해 보여서 더 리스펙트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