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무대를 아주 제대로 찢어버렸어. 이번 북미 투어 시작부터 화력이 무시무시한데, 무려 3회 공연 매진에 19만 명을 모으는 저력을 보여줌. 4년 만의 미국 공연이라 팬들 갈증이 엄청났는지 현장 열기가 어마어마했대. 360도 스테이지에서 휘젓고 다니는데 비주얼이랑 라이브 둘 다 갓벽해서 현지인들 정신 못 차리는 중임.
가장 화제인 건 현지 미식축구팀인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반응이야. 자기네 안방에서 공연한다고 진한테 유니폼을 선물했는데, 진이 이걸 입고 등장하자마자 관중석 환호성이 천장을 뚫어버렸지. 버커니어스 공식 SNS에서는 “JIN은 우리의 최애”라고 대놓고 샤라웃을 날렸고, NFL 공식 계정까지 이걸 퍼가면서 월드클래스 영향력을 제대로 인증받았어.
한국 민요 아리랑이 섞인 퍼포먼스가 나올 때는 국적 불문하고 관객들이 떼창을 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짐. 진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보컬에 입덕한 외국인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해. SNS 실시간 트렌드는 이미 진 관련 키워드로 점령당했고 굿즈도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솔드아웃됨. 미식축구팀 형님들까지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진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음. 이제 5월 2일 엘파소 공연으로 넘어간다는데 다음엔 또 어떤 레전드를 찍을지 벌써부터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