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백화점에서 진짜 소름 돋는 사건 터졌어. 40대 남자가 전 여친이었던 20대 여자한테 흉기 휘두르다 살인미수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거야. 둘이 같은 백화점 점포에서 근무하던 사내 커플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이런 사달이 났다고 하네.
사건은 평일 오후 6시쯤 지하 2층에서 일어났어. 맞은편 점포에서 일하던 피해자랑 말다툼하다가 선 넘고 주변에 있던 흉기까지 든 모양이야. 다행히 신고받고 바로 등판한 경찰이 현장에서 가해자를 빛의 속도로 체포했어.
피해자는 팔이랑 다리를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하니까 그나마 천만다행이지. 공개적인 백화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근처에 있던 사람들도 진짜 가슴 쓸어내렸을 것 같아.
사랑했던 사이가 끔찍한 가해자랑 피해자로 끝나는 거 보면 참 무섭다. 아무리 빡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말이야. 경찰이 지금 탈탈 털어서 정확한 경위 조사 중이라니까 법의 심판 제대로 받고 철창행 티켓 확실히 끊었으면 좋겠다. 피해자분도 몸이랑 마음 잘 추스르고 얼른 쾌차하길 빌어.
이런 소름 돋는 이별 범죄 소식 들을 때마다 진짜 세상 말세라는 생각도 들고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무섭네. 사내 연애가 헤어지고 나서 리스크가 크다더니 이런 식으로 비극이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 홧김에 저지른 짓이라도 사람 생명 위협한 건 절대 용서 안 되지. 앞으로는 이런 뉴스 대신 훈훈한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참 녹록지가 않네. 아무튼 다들 주변 사람 조심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길 바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