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으로 친구 주문했더니 라이더 정모 열린 썰
24살 리씨가 희귀 혈액암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병마와 싸우면서 병원 침대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는데, 외로움이 극에 달했는지 배달 앱으로 정말 기상천외한 주문을 하나 넣었어. 음식 배달은 1도 없고 “딱 2시간만 내 침대 옆에서 말동무 좀 해주세요”라는 절박한 내용이었지.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버지랑 직장 다니는 남동생 때문에 텅 빈 병실을 지키던 리씨가 얼마나 지쳤으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 싶어 맘이 참 짠해지더라고.

근데 여기서부터 진짜 영화 같은 반전 드라마가 시작됐어. 처음 연락받은 배달 기사가 이 짠한 사연을 라이더 커뮤니티에 슬쩍 공유했더니, 그때부터 동네 라이더들이 퇴근하고 나서 약속이라도 한 듯 줄줄이 병문안을 오기 시작한 거야. 다들 양손에는 우유랑 달달한 간식, 귀여운 인형에 책까지 바리바리 싸 들고 와서 리씨의 든든한 말동무가 되어줬다네? 심지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꽃다발까지 보내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대. 세상에서 제일 바쁘게 도로를 누비는 사람들이 기꺼이 본인들 금쪽같은 쉬는 시간을 쪼개서 이름도 모르는 환자 곁을 지켜준 거지.

이런 진심 어린 관심이 그 어떤 독한 약보다 나았는지, 평소 내성적이었던 리씨 성격도 몰라보게 밝아지고 죽어가던 입맛도 돌아와서 식사량도 확 늘었대. 덕분에 상태가 눈에 띄게 안정돼서 최근에 무사히 퇴원까지 성공하고 다음 단계 치료를 준비하는 기적 같은 상황이 벌어졌어. 돈 벌기 바쁜 현대 사회에서 라이더들이 생판 남을 위해 기꺼이 “임시 가족”이 되어준 이 스토리, 진짜 훈훈함 그 자체 아니냐? 이게 바로 현실판 힐링물이고 메말랐던 인류애가 풀충전되는 소식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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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중공기사는 대한민국에 뭐하러 보도하냐? 욕 먹고 싶어 기사내냐? 아무리 소형 언론이라지만 취재를 해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말고
GM •
머니투데이 중국 자본인가요? 이런 매체는 사라져야
YO •
따듯한 기사내요^^
EA •
훈훈하고 좋습니다. 국적을 떠나 이런 미담은 소개 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디, 앤 설리반..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미담 인 것처럼.
EV •
관심 없다 중국관련 기사.
BE •
요즘엔 대학교도 언론사도 중국자본아니면 운영이 어려운가봅니다
JO •
중국인들이 개념없지만 순수하고 착한 사람도 더 많은 것 같음
ER •
동북공정 2
SH •
도덕은 저리 차버리고, 재주잘부리는넘이 장땡인 시대가 왔다. 녹취도 짜깁기해서 범죄자 만드는 세상
HS •
배달하시는 분들 착한분들 많습니다
JK •
아니 왜 중국 기사를.
BC •
중국 싫다
YO •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중국 사회의 따뜻한 면 이네요
YA •
짱 dog 투데이
SN •
지금 세계는...이라는 뉴스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를 중국속국화하려는 밑작업인가요? 왜 우리나라뉴스에 이런거이가...
SU •
중국기사 싫지만 해외소식으로 이런 내용은 가끔 뭐..
28 •
인간의본질 은 이런것인데 흐뭇하네요.
BO •
중궈어에도 이런 일이? 흐뭇한 기사
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