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서 TXT 수빈이랑 범규 나온 예고편이 올라왔는데 분위기가 아주 갑분싸 그 자체임. 진행자인 신동엽이 수빈이한테 갑자기 특정 신체 부위 길이를 측정해보라는 식의 선 넘는 발언을 아주 대놓고 던졌거든. 영상 속 수빈이가 직접 “수치스럽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으니 팬들 입장에선 눈 뒤집히고 피가 거꾸로 솟을 수밖에 없는 노릇이지. 예고편 뜨자마자 팬덤 모아들은 화력이 최대치로 올라와서 항의 쏟아내는 중임.
제작진은 여론 안 좋아지니까 슬쩍 문제의 장면만 도려내서 재업로드하고 입을 싹 닫았는데, 공식 사과는커녕 제대로 된 해명 한마디 없어서 팬들 분노 게이지가 풀충전됐음. 이게 단순한 매운맛 예능의 선 넘는 농담 수준이 아니라 거의 성희롱 급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이거든. 참다 못한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면서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한테도 아티스트 보호 똑바로 하라고 트럭 시위 박겠다고 예고한 상황임.
애들 이번에 미니 8집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하고 한창 기분 좋게 활동하고 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논란에 휘말려서 팬들 속상함만 무한대로 커지는 중이지. 예능도 시대가 어느 땐데 아이돌 데려다 놓고 저질 드립 치는 옛날 감성을 아직도 고수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 제작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기싸움 할 생각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사과랑 피드백 내놓는 게 그나마 욕 덜 먹는 상책일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