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폰에서 튀어나온 김대리의 충격적인 잠자리 제안
결혼 날짜까지 다 잡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새벽 3시에 울린 카톡 알람 하나로 인생 장르가 호러물로 바뀌어버렸어. 자고 있는 남친 폰을 몰래 봤더니 김대리라는 이름으로 “다음엔 꼭 같이 자요”라는 메시지가 와 있더라고. 진짜 심장이 덜덜 떨리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기분이었을 거야. 내용을 더 보니까 모텔이랑 술 이야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오가는데, 이건 뭐 누가 봐도 이미 선 넘은 사이 아니겠어?

너무 화가 나서 남친 깨워가지고 이게 뭐냐고 따지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진짜 가관이야. 그냥 회사 동생인데 걔가 좀 들이댄 거고 본인은 잘못 없다는 식으로 발뺌 시전을 하네? 심지어 차단하라고 하니까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오히려 글쓴이를 정신 나간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데, 가스라이팅 기술이 아주 국가대표 급이야.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니까 정이 아주 뚝 떨어진 거지.

근데 여기서 결정타가 터졌어. 상대 여자 프로필 사진을 보니까 남친이랑 세상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걸려 있더래. 소름 돋는 건 그날 남친이 입고 있던 옷이 글쓴이랑 데이트할 때 입었던 거랑 똑같은 옷이었다는 사실이야. 이건 뭐 빼박캔트 외도 확정인데도 남친은 끝까지 오해라고 우기는 중이야. 주변에 알리면 무조건 헤어지라고 할 텐데 결혼을 강행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쓴이 사연 보니까 진짜 고구마 백 개 먹은 것처럼 답답해 죽겠다. 이런 똥차는 제발 빨리 폐차시켜야 인생이 평안할 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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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하루라도 빨리 파혼해라~
KU •
이혼보단 파혼이죠
MP •
결혼은 연애하고는 다르다. 연애일때 걸러라. 앞으로 어떻게 믿고 살겠나. 회사 여러 김대리,김과장들이 있을텐데 신경쓰이지 않겠나. 마약,도박,술,여자는 중독이다. 못고친다. 스스로 무덤 파지말고, 지팔지꼰하지말고 자존감 세워라
PI •
기사를 써라~소설 올리지 말고....시어머니,남편,아내 등등 막장 드라마 시나리오를 뉴스 기사로 올리는 한승곤 기자 같은 님들 정신좀 챙기고 일 합시다~~~
AG •
파혼하자. 앞날이 불행한 것 보다 파혼이 중요합니다
KS •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로 기사 쓰지 마라
UN •
이런걸 뭘 물어보고 앉았냐.. 그냥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헤어져야지
SW •
이런걸 묻다니. 결국, 지팔자 지가 꼬는법이다
SE •
음 앞으로도 쭉 그럴듯 그 버릇 안 없어져요
IM •
이건 상대 여자가 남자 파혼하길 바라는 상태인듯
EV •
사실확인도 안되는 기사 쓰면 퇴출 좀 시켜라.요즘 기자들 심각하내.네이버 계속 방관하는것도 역겹네
PA •
지팔지꼰
KL •
그만두세요 당장!!!
MO •
결혼전이면갈라서는게좋아질질끌려다니고살아
BB •
파혼 당연한거다 결혼하면 지옥속에 살게된다
SU •
헤어져라 후회말고
TT •
결혼해서 형님 소리 듣고 싶으면 해라
G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