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 어느 모텔에서 정말 믿기 힘든 비극적인 사건이 터졌어. 20대 여성 A씨가 객실에서 홀로 아기를 출산했는데, 그 소중한 생명이 숨진 채로 발견된 거야. 처음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임신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몰랐다고 발을 뺐거든? 하지만 경찰이 발 빠르게 움직여서 산부인과 기록을 확인해 보니까, 이미 출산 전에 임신 진단을 받았던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어. 거짓말이 들통난 셈이지.
진짜 소름 돋는 지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야. 아기의 사인이 익사로 판명됐대. 이건 단순한 방치 수준을 넘어서 의도적으로 위해를 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잖아. 게다가 A씨는 출산을 마친 뒤에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고. 아기를 살릴 마음이 정말 있었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대목이지. 도대체 그 몇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상상조차 하기 싫어.
현재 양천경찰서는 A씨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입건해서 아주 꼼꼼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극단적이고 잔인한 선택을 했는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사건이야.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차가운 물속에서 제대로 된 숨 한 번 못 쉬고 허망하게 떠났을 아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무거워.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에 대해서는 정말 타협 없는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마땅하다고 봐. 경찰이 수사 기록과 감정 결과를 토대로 진실을 끝까지 파헤쳐주길 바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