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누님 요즘 너무 말랐다고 다이어트 독하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어.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20년에 십이지장이랑 췌장 쪽 큰 수술 받고 진짜 고생 많이 했다네. 2024년에도 스트레스 때문에 또 쓰러져서 응급실 찾아 삼만리 하다가 겨우 수술받고 살아났대. 진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건지 모르겠어.
사람들은 뼈만 남았다고 다이어트 좀 그만하라고 엄청 걱정했지만 본인 등판해서 직접 해명했어. 젊었을 때도 안 하던 다이어트를 아픈 지금 왜 하겠냐면서 억울해하더라. 김밥 두 알만 먹어도 배 아플까 봐 무서워서 못 먹는 거래. 이거 진짜 먹는 게 공포가 된 수준이라 너무 안타까움. 좋아하는 김밥도 제대로 못 먹는 삶이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함.
뉴욕 행사 때 은빛 드레스 입고 우아함 끝판왕 찍긴 했는데 가늘어진 팔뚝 보면서 팬들 가슴은 타들어 갔거든. 근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 거지. 기운 없어 보이는 것도 진짜로 먹는 게 없어서 기운이 없는 거래. 사과 두 조각이랑 뻥튀기로 끼니 때우는 게 컨셉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소식이었던 셈이야.
전문가들 말로는 큰 수술 받고 나면 소화기관이 예전 같지 않아서 음식 먹는 것 자체가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더라. 통증이나 구토가 반복되면 뇌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거지. 안 먹으면 영양 부족에 근육도 빠진다는데 지금도 계속 병원 다니며 약 먹고 버티고 있대. 하루빨리 컨디션 회복해서 다시 근력 운동도 하고 예전처럼 건강해진 모습 보고 싶다. 다들 억까하지 말고 응원이나 팍팍 해주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