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온오프라인 복사 버그 써서 인생 졸업한 형님 근황
복권방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골라준 번호로 연금복권 한 세트를 샀는데, 그게 못내 아쉬웠는지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으로 똑같은 번호를 또 질러버린 형님이 계셔. 근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온·오프라인 번호가 전부 1등이랑 2등에 동시 당첨되면서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버렸지 뭐야. 이른바 “복사 버그”급 당첨인데, 단골 가게 사장님은 이제 거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 셈이야.

당첨금 수령액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어. 앞으로 10년 동안은 매달 2200만 원이 통장에 꼬박꼬박 꽂히고, 그 뒤 10년은 또 매달 1400만 원씩 들어온대. 20년 동안 받을 총액이 무려 43억 2000만 원인데, 이 정도면 그냥 갓수 생활 확정이고 자손 대대로 가문의 영광으로 남을 수준이지. 매달 들어오는 돈이 웬만한 대기업 임원 월급 싸대기를 갈기는 수준이니 이게 바로 진정한 불로소득의 끝판왕 아니겠어?

정작 당첨된 주인공은 처음엔 현실감이 없어서 무덤덤했대. 그러다 아내한테 소식 전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소 아이들 미래 걱정 안 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몰려왔다고 하더라고. 돈은 애들 적금이랑 보험에 빵빵하게 넣어줄 계획이라는데, 역시 가장의 무게는 당첨 후에도 여전한가 봐. 산 번호 또 사고 또 사는 그 집요함이 이런 상상도 못 할 행운을 부른 비결인 듯해.

역시 인생은 한 방이라기보다 꾸준하게 긁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인가 봐. 나도 오늘부터 이 형님 기운 받아서 로또랑 연금복권 세트로 풀매수하러 간다. 배 아파서 오늘 밤 잠은 다 잤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긴 해. 언젠가 통장에 월 2천만 원씩 꽂히는 그날까지 존버하며 열심히 긁는 수밖에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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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추카 하고 부렵다.........!!!
SH •
진정 럭키맨이십니다...늘 그래듯이 더 잘 사세요..진심 부랍당!!!
PI •
대박. 축하드려요!
JS •
요즘 개인들이 주식만 사고 복권은 안 사는가보네 복권사라 미끼 던지며 낚시질 하는게
KC •
연금복권 팔린 번호는 안사지던데???
MY •
부럽다..한번에보다 다달이 들어오는게 더 나을듯 700이면..
HO •
판매된 번호 안사자는데 또 샀다구요?! 1등이 1개 번호이고, 당첨도 1명인데 어떻게 더블당첨인지?!
OK •
어떻게 주인이 번호를 추천 하지?
SO •
로또 당첨금이나 올려라
HE •
이거이 광고라는 사실 모르는 사람 많은것 같다
SK •
저도 똑같이 매주사는데 안걸림 ㅋ
PT •
축하 합니다!
YM •
연금복권은 조작업지~~당첨자가 애초에 한명만나오는 시스템이니..화살질만 조작안하면 유령당첨자는 없음..로또는 유령당첨자 수두룩함
SU •
축하합니다~
JA •
진짜 멎찌다 축하해요
LJ •
나는 지금 4년 다되어감 진짜 되는거 맞을까?
Z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