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형님들 기세가 진짜 무섭네. 삼성전자 50만 원, SK하이닉스 300만 원 간다는 전망이 나왔어. 이게 그냥 근거 없는 희망 회로 돌리는 게 아니라 실적이 깡패 수준으로 뒷받침된다는 게 팩트임. 인공지능 메타가 오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해버렸고, 이 슈퍼사이클이 내년까지는커녕 그 이후까지도 쭉 이어질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야.
수치로 보면 더 어이가 없는 게, 삼성전자랑 SK하이닉스 두 기업 합산 영업이익이 내년에 1000조 원을 찍을 수도 있다는 소리가 나옴. 작년이랑 비교하면 거의 6배에서 7배 넘게 뛰는 역대급 상승세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같은 큰손들이 AI 서버 구축하려고 돈을 트럭으로 쏟아붓고 있어서 반도체는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라고 하더라고. 설비 투자 규모도 계속 상향 조정되는 중이라 반도체 수요가 꺾일 틈이 없어 보임.
증권가 분석을 보면 지금 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아도 여전히 싸다는 의견이 많아. 수익 대비 주가 비율인 PER을 따져보면 과거 고점들에 비해 한참 낮은 수준이라나 뭐라나. 삼성전자는 최고가 찍다가 잠깐 숨 고르기 들어갔지만,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하면서 광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 정도면 한국 주식 시장은 반도체가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