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잘하면 뭐해 인성이 글러 먹었는데. 전북대 의대 본과 4학년이나 됐다는 놈이 술 처먹고 외제차 몰다 사고 내고, 심지어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한 전적이 들통남. 여친이 그만하자니까 목 조르고 때리는 인성 수준 보소. 혈중알코올농도 0.068%로 운전대 잡은 것도 모자라 재판 중에도 성범죄는 아니라고 잡아떼는 뻔뻔함이 아주 예술이었음.
1심에서 집행유예 뜨니까 정신 못 차리고 뻔뻔하게 병원 실습까지 기어 나갔다는데, 이 소식 들은 사람들 분노 게이지 풀충전해서 국민청원 쏟아내고 결국 학교에서 제적 엔딩 당함. 제적은 재입학도 안 되는 끝판왕 징계라 의사 면허는커녕 시험도 못 보게 된 거지. 인생 설계 제대로 꼬였네.
거기다 2심 가서는 과거에 미성년자랑 조건 만남 하려던 정황까지 탈탈 털리면서 징역 2년 실형 받고 바로 법정 구속됨. 알고 보니 2015년에도 비슷한 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었다는데 아주 상습범이었음. 의사 가운 대신 줄무늬 옷 입고 감옥 가게 됐으니 이 정도면 진정한 나락 확정임. 인성 파탄 난 예비 의사 참교육 당하는 거 보니까 고구마 백 개 먹다 사이다 1.5리터 원샷한 기분임.
이런 빌런은 애초에 싹을 잘라야 우리 사회가 평화로운 법이지. 성범죄 저지르고 의사 되겠다는 발상 자체가 소름 돋는데, 결국 정의구현 엔딩으로 마무리돼서 다행임. 앞으로는 감옥에서 자기 인생이나 복습하면서 평생 반성하고 살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