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 언니가 요즘 스케줄이 방송국이 아니라 경찰서 쪽으로 꽉 잡힌 모양이야. 전 매니저들한테 갑질하고 때리기까지 했다는 혐의로 이번 달에만 벌써 세 번째 조사를 받으러 간다고 하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이 진흙탕 싸움이 도통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지켜보는 사람들 마음도 참 거시기해. 매니저들은 일하는 동안 폭언에 상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고소장을 날렸고, 이에 질세라 나래 언니도 억울하다며 공갈미수랑 횡령으로 맞불을 놓은 상태지.
근데 여기서 반전이 하나 더 있어. 소위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분한테 대리 처방받고 불법 시술받았다는 의혹까지 같이 터졌거든. 매니저들은 이미 녹취록까지 증거로 냈다고 주장하는데, 경찰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봤는지 이 주사이모님 출국까지 막아버리고 빡세게 털고 있나 봐. 의료법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까지 줄줄이 엮여 있어서 상황이 꽤나 복잡하게 돌아가는 중이야.
지금 나래 언니 측은 고소 건이 워낙 여러 개라 순차적으로 조사받는 중이라고 밝히긴 했는데, 경찰서 정모가 언제쯤 마침표를 찍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태야. 연예계 법적 공방은 원래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하게 흘러간다지만, 이번 건은 폭로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라서 결말이 어떻게 날지 커뮤니티 민심도 아주 요동치고 있어. 조만간 경찰서에서 나오는 모습이 또 뉴스에 박제될 것 같은데 결과 나올 때까지 팝콘이나 뜯으면서 기다려봐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