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진짜 무섭다. 광주에서 말도 안 되는 사건 터진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경주에서 또 묻지마 칼부림이 터졌어. 경주 봉황대 근처 공원에서 평화롭게 있던 40대 시민이 생판 모르는 50대 아저씨한테 갑자기 흉기 공격을 당했대. 진짜 이게 실화냐 싶을 정도야.
가해자가 경찰한테 말한 범행 동기가 진짜 레전드인데, “옆에서 내 머리를 아프게 했다”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헛소리를 시전 중이야. 피해자는 그냥 공원에 있었을 뿐인데 이런 황당한 이유로 다쳐야 한다니 진짜 어이가 털릴 지경이지. 다행히 피해자분은 병원으로 옮겨져서 수술 잘 받고 회복 중이라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해. 하지만 몸에 남은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훨씬 클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
범인은 사고 치고 튀었다가 15분 만에 경찰한테 잡혔는데, 말하는 거 보니까 정신 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서 정신질환 이력 같은 거 싹 다 조사하고 있대. 요즘 들어서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 노리는 이상동기 범죄가 자꾸 들리니까 무서워서 밤 산책도 함부로 못 하겠어.
다들 밖에서 돌아다닐 때 스마트폰만 보지 말고 주변에 이상한 사람 없는지 잘 살피면서 다녀야 할 것 같아. 세상에 빌런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내 몸 내가 지키는 게 최고잖아.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소식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다들 별일 없이 무탈하게 오늘 하루 보냈으면 좋겠어. 안전이 최고니까 항상 조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