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하려다 칼 맞은 고등학생한테 도망갔다고 악플 다는 역대급 상황
광주에서 발생한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 소식이 전해졌는데 정말 가슴 아픈 상황이야. 17살밖에 안 된 고등학생이 비명 소리 듣자마자 모르는 여학생 구하려고 망설임 없이 길 건너편으로 달려갔대. 범인이 칼을 휘두르는 위급한 상황에서 손등이랑 목 부위를 심하게 찔렸는데도, 피를 철철 흘리며 범인을 밀쳐내고 지인한테 전화해서 신고해달라고 끝까지 도움을 요청했거든. 정말 본인 목숨을 걸고 엄청난 용기를 낸 거야.

근데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 반응이야. 당시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서 “남학생이 혼자 살겠다고 도망갔다”거나 “상처 조금 입고 현장 이탈했다”는 식으로 말도 안 되는 비난을 퍼부었더라고. A군은 현재 낯선 사람만 가까이 와도 몸이 굳어버리는 PTSD 증상을 겪고 있고, 여학생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자기도 죽을 뻔한 위기를 넘겼는데 이런 소리까지 들으니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어.

범인 놈은 그냥 사는 게 재미없어서 그랬다는 황당한 진술을 했다는데, 오는 14일에 신상 공개가 진행될 예정이래. A군 아버지는 아들이 영웅 대접을 받길 바라는 게 아니라, 그저 잘못한 게 아니라는 점만이라도 사람들이 알아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누군가를 구하려고 몸을 던진 의로운 소년에게 비수 같은 말을 꽂는 짓은 제발 멈춰야 해. A군이 마음의 짐을 덜고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진심으로 응원해줘야 할 것 같아.
1976
댓글 19
B양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와주려 다가간 A군 아무나 못 하는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몸도 마음도 회복하길 바랍니다
KN •
정의로운 학생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SN •
악성 댓글러들 그들에게 다가갈 용기라도 있느냐고 묻고싶다
SJ •
칼맞은 남학생한테 저딴 악성글 써제끼는 악플러들 제발 엄벌을!!!
RU •
의인일세
ZK •
애초에 살겠다고 도망칠애 같았슴 사건현장엘 아예 안갔겠지 도와주다가 칼에찔린 학생한테 응원을 못해줄망정 저러고 싶나?ㄷㄷ
HO •
저 악플 다는 애들 저 살인범이랑 다를 게 뭐 있겠어. 그저 살인만 저지르지 못할 뿐. 징그러운 악플러 놈들도 싸그리 신상공개해야 하는데
FL •
어린학생이 장하다고 대단하다고 용기있다고 칭찬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알아주었으면 한다
PI •
생면부지인대도살려달라는한마디에앞뒤보지않고달려가도와주려다피해를입은용감한어린학생한테어른답게용기를주지는못할망정삐뚤어진심보로그게할소린가요,어른이면어른답게처신합시다 어린학생이알지도못하는여학생도우려다목숨을잃을뻔했는대 그런못된인간들이없네진짜
61 •
근처에됴 못갔을 인간들이 주데가리이는 살아가꼬 ~
MA •
도와주고 목부위를 찔려 심하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니가 안죽어서 여자애가 죽었다는것으로 몰아가고있음. 이래서 자기자신의 가족이 아니라면 그 성별은 애든 어른이든 도와주면 안된다는거임. 근데 헬기는 목에 스크래치나면 보내주고 찔리면 안보내주는건가?
DE •
댓글 인간 이하로 다는 것들은 싹 잡아 신상공개 후 법적 처벌하라
LJ •
저런학생은 경찰 특채로 들어가야된다. 어린학생이지만 존경스럽네요
CU •
진짜 제 정신이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신도 자칫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 도와준 남학생의 용기에 박수는 못쳐줄망정.
YO •
의인아닌가요? 요즘시대 남학생의 저런 행동은 당연한 행동이 아니라 존경할만한 행동입니다. 부모님께도 이런 시대의 본이 되는 훌륭한 아들을 키우셨음에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안타까운 사건에 휘말려 온 가족이 큰 고생을 하는 것에 큰 위로를 전합니다. ㅜㅜ 국가에서 이런 훌륭한 청년이 충분히 보상받고 온전히 치료받을 수 있게 반드시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가족들도 아들의 병원치료를 뒷바라지 하느라 생업을 내려놓을텐데 그에 대한 보상이나 지원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N •
소년도 도와주려다가 다쳤는데 그렇게 굳이 악플을 달았어야했나 싶음 난 처음 기사접했을때 되게 용기있는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저런상황에 솔직히 도와주려하는것 자체가 싶지않음.본인은 도와줄것같음?실제 현장에 누군가 칼들고 내앞에서 다른누군가를 공격하고 있는거를 봐야 내가 도망칠사람인지 타인을위해 뛰어들수있는 사람인지 알수있는거임.,
HE •
한번도 그런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대체 어떤사람들이 그런생각과 악플을 다는걸까요? 남학생은 충분히 용기있는 행동을 했고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을 뿐이예요. 혹시라도 그 학생이 본다면 빨리 쾌차하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한거니 위축되지 말고 살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WI •
이 학생한테 악플 단 인간 누구냐
LA •
방구석 악플러들아 적당히해라 남학생이 목숨걸고 도와주러갔다. 니들이라면 그럴수있냐 키보드나 뚜드리는 한심한 종족 같으니.
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