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어린 아내랑 결혼해서 잘 사나 싶더니 헬스장에서 사건이 터졌네. 같이 운동 시작했는데 아내가 PT 받으면서 트레이너랑 분위기가 묘해진 거야. 트레이너 쉬는 날에 아내도 헬스장 쉬고, 근교에서 단백질 보충제 선물한 카드 내역까지 나오니까 남편 속이 타들어 갔겠지.
결국 남편이 아내 잘 때 폰을 확인했는데 내용이 아주 가관이야. 트레이너란 놈이 “내가 남편보다 젊고 몸도 더 좋으니까 그냥 이혼해라”라며 아내를 대놓고 유혹하고 있었더라고. 남편 몸매까지 조롱하는 인성 수준 보니까 정말 분통 터질 노릇이지.
남편은 이혼까지는 안 하고 트레이너만 탈탈 털고 싶어 하는데, 법적으로는 이혼 안 해도 상간남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고 해. 특히 남편을 무시하면서 이혼 종용한 카톡 내용이 아주 강력한 증거가 된다네. 사진이나 영상 같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도 이런 애정 행각이 담긴 대화만으로도 충분히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게 포인트야.
하지만 복수하겠다고 집안에 몰래 CCTV 설치하거나 헬스장 쳐들어가서 소란 피우면 오히려 역공당해서 전과자 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 억울하겠지만 위치 추적기 같은 거 쓰지 말고 차분하게 법의 힘을 빌려서 금융 치료해 주는 게 최고의 참교육이야. 남의 가정 파탄 내려고 작정한 헬창 빌런은 법으로 매운맛 좀 보여주는 게 맞지 않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