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비닐 랩에 음식을 싸서 씹다가 뱉는 플라스틱 다이어트가 유행이라는데 이거 진짜 지능 실화냐 소리 절로 나오는 수준임. 살 빼려다 건강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게 생겼거든. 전문가들도 제발 좀 하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중인데, 주범은 바로 미세플라스틱이야.
이 미세플라스틱이라는 놈은 5mm 이하로 엄청 작아서 우리 몸속 세포까지 그냥 하이패스로 통과해버려. 심지어 혈액이나 폐, 태반에서도 검출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특히 우리가 자주 마시는 티백 차가 완전 미세플라스틱 공장이더라고. 나일론이나 PET 재질 티백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미세플라스틱이 최대 147억 개까지 쏟아져 나온대. 생수병도 햇빛 쨍쨍한 차 안에 한 달만 두면 농도가 떡상하니까 진짜 조심해야 함.
이게 왜 무섭냐면 체내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DNA 망가뜨리고 암을 일으키는 건 기본이고, 뇌세포까지 공격해서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무서운 질환까지 부를 수 있어. 뇌 속 면역세포를 자극해서 강력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주변 신경세포를 죽여버린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한테도 쥐약이라 관절 염증을 더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살 빼겠다고 플라스틱 씹는 짓은 그냥 암세포한테 어서 오라고 레드카펫 깔아주는 꼴임. 건강 챙기려면 티백 대신 잎차 마시고, 전자레인지에 티백 넣고 돌리는 짓은 절대 금물이야. 플라스틱 용기 대신 유리나 스테인리스 쓰는 습관을 가져보자. 다이어트도 좋지만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