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인 동대문역 근처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비극이 터졌어. 소주를 무려 3병이나 때려 넣고 만취 상태로 테슬라 핸들을 잡은 30대 빌런이 한국 여행 온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은 사건이야.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실려 갔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셨고, 30대 딸도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지. 더 가슴 찢어지는 건 이분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온 첫날에 이런 참변을 당했다는 거야.
가해자 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12%였다는데, 이건 면허 취소 수준을 세 배나 넘긴 그냥 인간 말종 상태였던 거지.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이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고, 사고 낼 때 탔던 테슬라 차량까지 몰수하라는 철퇴를 내렸어. 음주운전 차량을 아예 뺏어버리는 건 진짜 보기 드문 참교육이라고 봐.
재판부에서도 피고인의 과실로 인해 한 가정이 박살 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팩폭을 날렸지. 다만 남성이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나름 노력한 점, 그리고 유족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해서 양형을 결정했다고 해.
즐거운 여행이 되어야 했을 첫날이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해버린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야. 음주운전은 본인 인생만 조지는 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삶까지 통째로 로그아웃시키는 예비 살인 범죄라는 걸 다들 뼈저리게 느껴야 해. 타국에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랄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