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생 두 명이 추락하는 정말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어. 14일 밤늦은 시간인 11시 20분쯤에 13층 옥상에서 친구 사이인 16살 A양과 17살 B양이 함께 발견됐는데,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해.
주변 사람들 말로는 이 친구들이 평소에 학업 문제나 성적 같은 고민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더라고. 한창 꿈 많을 나이에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고 너무 먹먹하다. 경찰은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하네.
원래는 좀 더 가볍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사건이 너무 비극적이라 마음이 무겁다. 입시 지옥이니 뭐니 해도 결국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는데 말이야. 하늘에서는 부디 공부 걱정 없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