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중국 가서 시진핑이랑 2박 3일 동안 기싸움 오지게 하고 왔네. 시진핑이 대놓고 “우리 대만 공격하면 니네 올 거야?”라고 찔러봤는데, 트럼프가 특유의 밀당 시전하면서 “그건 비밀이지롱~ 답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밖에 없어” 하고 넘겼다나 봐. 시진핑은 대만 문제는 절대 양보 못 한다고 눈 부릅떴는데, 트럼프는 “응 아무 약속 안 했어~”라며 쿨하게 대처 중이야. 대만 무기 판매는 나중에 보고 결정하겠다며 여지를 남겨둬서 분위기 완전 묘해졌지 뭐야.
북한 얘기도 나왔는데 트럼프가 김정은이랑 아직도 짱친이라고 자랑하더라고. 요즘 김정은이 조용하다고 하면서 연락도 가끔 한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했는지는 1급 비밀이라며 입 꾹 닫는 츤데레 매력 발산했어.
이란한테는 “핵 20년 동안 멈추고 싹 다 치우면 봐줄게”라며 비핵화 딜 넣는 중이야. 이란 기름 수입하는 중국 기업들 제재 풀어줄까 말까 간 보고 있는데, 시진핑도 호르무즈 해협 열리는 건 찬성이라니 이해관계가 대충 맞나 봐.
여기에 홍콩 지미 라이랑 김명일 목사 석방 얘기도 슬쩍 꺼냈는데 시진핑이 “음, 함 살펴볼게”라고 대답했대. 진짜 석방할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말은 통했나 싶어. 마지막으로 새로운 핵 군축 협정도 시진핑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니까 앞으로 미중 관계 팝콘 튀기면서 지켜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