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레전드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늘 정식으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어.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까 오프숄더 드레스에 면사포까지 갖춰 입고 식장으로 가는데, 진심 엄마 리즈 시절이랑 똑 닮아서 다들 깜짝 놀랐을 거야. 11살 연상 남친이랑 결혼한다는데, 혼주는 친오빠인 최환희가 맡아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켰다고 하더라고. 남매가 서로 의지하면서 식장 들어가는 모습이 진심 훈훈 그 자체지.
사실 이번 결혼이 더 뭉클하게 다가오는 건 준희가 공개한 과거 돌잔치 영상 때문이야. 영상 속에서 생전 최진실이 나중에 우리 딸 시집갈 때 손님들 다 기억해뒀다가 꼭 다시 초대하겠다고 웃으며 말하는데, 그 목소리가 들리니까 다들 코끝이 찡해졌지. 엄마 아빠가 직접 이 자리에 없다는 게 팬들 입장에서도 너무 슬프지만, 온갖 루머랑 찌라시 견뎌내며 꿋꿋하게 결혼 준비한 준희가 참 대견하기도 해.
남편 될 사람이 “오빠가 업고 뛸 테니 같이 가자”고 했다는데, 멘트가 거의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급이라 부러움 주의보 제대로 발령이야. 옆에 남아주는 법을 아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한 거 보니까 마음이 참 따뜻해지더라. 그동안 이런저런 구설수 때문에 가족들 마음고생 심했겠지만, 이제는 다 털어버리고 행복만 챙길 준비 완료된 느낌이지.
유전자의 신비함도 제대로 느끼고 동시에 뭉클한 감동까지 챙킨 역대급 웨딩 소식이었어. 이제 한 가정의 아내로 새 출발 하는 거니까, 하늘에 계신 부모님도 위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 거야. 앞으로는 근거 없는 악플 같은 거 싹 다 사라지고 준희 앞날에 꿀 떨어지는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함. 행복하게 잘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