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끝나자마자 상속 견적 뽑는 중1 아들 때문에 멘탈 바스러진 썰
할아버지 장례식 다 치르고 서울 올라오는 차 안에서 중1 아들이 던진 한마디가 아빠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렸어. “아빠, 할아버지 재산 이제 다 내 거야?”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정신이 아득해졌다고 하더라고.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상속 지분부터 확인하는 아들의 살벌한 경제관념에 아버지는 그야말로 넉다운 상태야. 본인도 독자고 아들도 외동이라 자기가 다 가질 거라는 계산을 벌써 끝낸 모양인데, 이게 단순히 애가 철이 없어서 그런 수준이 아니더라고.

지금 아빠랑 엄마는 별거 중이고 이혼 소송 중인데, 아들은 엄마랑 같이 살고 있대. 근데 이 엄마라는 사람의 교육 방식이 좀 심각해. 중1짜리한테 벌써 미적분을 가르치는데 못 풀면 소리 지르고 머리 쥐어박는 건 기본이고, 평소에도 “우리는 빌라 사니까 어디 가서 창피하게 집 이야기하지 마라”라면서 남들이랑 비교하는 걸 아예 일상으로 만들었나 봐. 게다가 소송 준비하면서 아빠랑 할아버지 재산 파악하는 과정을 아들이 옆에서 다 지켜보게 했으니 애 머릿속에 돈밖에 안 남은 거지.

아빠는 자기 자식이 할아버지를 추모하기는커녕 돈 계산기부터 두드리는 괴물로 변해가는 것 같아서 양육권 소송까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 커뮤니티 사람들도 “저대로 두면 나중에 아빠 재산도 미리 견적 뽑을 놈이다”라며 당장 데려오라는 쪽이랑, “이미 엄마한테 물들어서 데려와도 교화하기 힘들 거다”라는 쪽으로 의견이 분분해. 자식 농사 참 힘들다지만 슬픔보다 탐욕을 먼저 배워버린 중딩의 모습이 참 씁쓸하면서도 현실판 재벌집 막내아들이 따로 없는 것 같아서 소름 돋네.
1973
댓글 19
저건 인성 못지 않게 지능 문제임. 본인의 발언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떻게 보이는지를 인지하지 못함. 인성이 나쁘면 지능이라도 좋던지
K1 •
이런 자식은 호적에서 파야지!!
DO •
끝났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뭘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것을 바라긴 힘들겠슴!
LE •
그날 교육바로하셔야될듯
PJ •
아니 아빠가 다 쓰고 갈거야 니건 없어
XX •
그런 말에 충격 받지 마세요. 지금부터 교육 잘 시키세요.
MA •
나같으면 전부인한테 십원 한푼 안준다 쓸만큼 쓰고 전재산 기부 해버리세요
JD •
웃기네 평소에 부모들이 지껄이는 말듣고 물어본거구만 이져와서 놀라는척은. 어휴 진짜
SM •
이런 애들 키워봐야 늙어 천대만 받는다. 빨리빨리 이혼, 양육권도 줘버리고 착한 새로운 여자만나 새출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TJ •
마누라잘못만나면 가정이고 자식농사고 다 풍지박산난다. 저런건 교육한다고 안바뀜. 태생이 저런것
CS •
저 나이에 저런 생각과 그걸 실제로 입에 담을정도면 뻔하네 미래가
M4 •
이런 아이는 나중에 재산 안주면 살인난다 지금부터 교육 똑바로 시켜라
JM •
지나친 학생의 인권만을 중시한 결과 조금만 뭐라고 해도 고발 한다고 하는 초딩 중딩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탄생시킨 좌파들의 작품
IL •
아닐거 같겠지만 법인세워서 관리하는게낫겠네..법인돈은 그 누구도 마음대로못쓰니까 싹수안바뀔거같음 전문경영인둬서 아예 재산에 다가갈수없게하는게 나을듯
II •
아무리 자식이라도 저런말 들으면 정 떨어지겠다..
BO •
재산 남긴 할아버지의 자손이라서 좋겠다
00 •
평소 어른들이 어찌 말하고 행동했는지 알겠다
BA •
손자는아버지가살아있어면재산상속대상자가아니다
JJ •
콩 심은데 콩나는 법 ㅋㅋㅋㅋㅋ
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