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방 켠 MC몽이 그동안 쌓였던 억울함을 아주 시원하게 쏟아냈어. 수위가 거의 핵폭탄급이라 연예계가 조용할 날이 없겠더라고. 가장 먼저 본인을 평생 따라다닌 발치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는데, 99년도 당시에 이미 치아 18개가 무너진 상태였다는 엑스레이를 증거로 냈었대. 그런데 그 중요한 증거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서 국가가 증거를 없애기도 하고 만들기도 한다는 킹리적 갓심을 드러냈지.
진짜 하이라이트는 연예계 불법 도박 폭로전이었어. 자기를 도박꾼으로 몰아가려는 세력이 있다면서 역으로 “바둑이 도박단”의 실체를 까발렸거든. 차가원 대표의 가족부터 시작해서 중견 가수 B씨, 유명 MC, 심지어 글로벌 스타의 친척까지 연루되어 있다고 실명까지 거론하며 저격했어.
이들이 일주일에 두 번씩 모여서 수십억 원대 판돈을 걸고 도박을 벌였고, 유흥업소에서 수천만 원씩 팁을 뿌리며 놀았다는 거야. 특히 도박장에서 돈을 따면 서로 팁을 챙겨주는 “훈훈한(?)” 동료애까지 과시했다는 폭로에 다들 경악하는 분위기야.
MC몽은 이미 모든 녹취를 확보했다며 고소할 테면 해보라고 당당하게 외쳤어. 고소당하는 순간 바로 2부 폭로로 참교육 들어가겠다는 경고까지 날렸지. 최근 원헌드레드가 이승기나 더보이즈 같은 소속 연예인들과 정산 문제로 진흙탕 싸움 중인데, 여기에 MC몽의 폭탄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아주 흥미진진한 막장 전개가 이어지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