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형들이 제대로 칼을 뽑았어. 요즘 집값 오르는 틈타서 “엄마아빠 찬스” 쓰는 사람들 127명을 딱 집어서 세무조사 들어갔대. 대출 규제 때문에 돈 빌리기 힘드니까 아예 현금으로 집을 슥 사버리거나, 부모님한테 돈 빌린 척하면서 증여세 안 내려고 꼼수 부리는 애들이 주 타겟이야.
강남이나 마용성 같은 인기 지역은 물론이고 요즘 뜨는 경기도 지역까지 자금조달계획서를 실시간으로 뜯어보고 있다나 봐. 소득도 별로 없는 애가 갑자기 수십억짜리 집을 샀다? 그럼 바로 본인은 물론 부모님 사업체까지 탈탈 털어서 돈 어디서 났는지 끝까지 추적하는 거지. 잘못 걸리면 진짜 가계부가 아니라 인생이 털리는 거야.
이번에 걸린 레전드 사례를 보면 진짜 기가 막혀. 소득도 쥐뿔 없는 애가 학군 좋은 곳에 30억짜리 아파트를 샀거든. 알고 보니 아빠가 타이밍 좋게 해외주식을 30억어치 팔아서 몰래 자금을 쏴준 정황이 포착된 거야. 이런 식으로 꼬리 밟히면 세금은 기본이고 부당 가산세 40%까지 얹어서 내야 하니까 거의 번 돈 다 뱉어내야 할 판이지.
국세청 국장님 말 들어보면 이번엔 진짜 진심인 것 같아. 탈세하면 무조건 걸린다는 인식을 시장에 박아버리겠다고 선언했거든. 다주택자들 꼼수 부리는 거나 사업자 대출 끌어다 아파트 사는 거 다 잡아낼 기세야. 이제 은근슬쩍 증여해서 집 사는 시절은 끝났으니까 잔머리 굴리다 국세청이랑 정모하지 말고 착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