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겉으로는 평화 중재자 코스프레하면서 뒤로는 러시아군한테 드론 과외 빡세게 해줬다는 소식이야. 작년에 베이징에서 비밀리에 도장 찍고 러시아 군인 200명 불러다가 스파르타식으로 굴렸다는데 진짜 두 얼굴 오지네.
훈련 내용 보니까 아주 드론 마스터 클래스 수준이야. 드론 띄워서 박격포 날리는 건 기본이고 드론 잡는 전자파 총에 그물 투척기까지 아주 풀세트로 전수해줬대. 중국이 드론 시장 하나는 세계 짱 먹고 있으니까 실전 경험 부족한 거 기술력으로 때려부으면서 러시아 애들한테 일타강사 노릇 제대로 한 거지.
문제는 여기서 배운 러시아 군인들이 이미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크림 반도나 자포리자에서 실전 뛰고 있다는 거야. 하사부터 중령까지 계급도 골고루 섞여서 배운 거 써먹고 있다는데 이거 사실상 중국이 전쟁에 직접 발 담근 거나 다름없지 않겠어? 유럽 정보기관들도 이거 보고 중국이 생각보다 훨씬 깊숙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혀를 내두르는 중이야.
중국 외교부는 여전히 우리는 중립이다, 평화 회담 촉진하려고 애쓰고 있다며 오리발 내미는데 푸틴이랑 시진핑 또 만난다는 거 보니까 쇼윈도 평화인 거 다 뽀록난 느낌이야. 평화 비둘기 탈 쓰고 뒤에선 드론 조종기 쥐여주는 모습 보면 진짜 얼굴 두께가 남다르긴 해. 드론 전도사가 평화 메이커라고 우기는 거 보면 참 대단한 정신 승리라고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