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가 결국 구속 기로에 섰어.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는데 배우 김수현이랑 고 김새론이 사귀었다는 얘기는 전부 허위사실로 밝혀졌네. 그냥 구라도 아니고 아주 정성스럽게 조작을 했더라고. 경찰 말로는 김세의가 김수현을 비방할 목적으로 근거 자료 상당수를 직접 주작했대.
김세의는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이랑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방송이랑 기자회견에서 떠들고 다녔는데 이게 다 구라였어. 기자회견 때 보여준 문자메시지는 상대방 이름을 “김수현”으로 슬쩍 바꿔치기하고 프로필 사진까지 넣어서 가짜로 만든 거였고, 심지어 김새론 음성 파일은 AI로 정교하게 만든 가짜였다니 진짜 기가 찬다. 여기에 김수현이 김새론 집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었다면서 사진도 깠는데 알고 보니 사건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2020년 사진이었대.
이런 사진 뿌린 건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물 반포 혐의까지 적용됐어. 김수현한테 공개 사과하라고 협박까지 했다니 이건 뭐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지. 범행 자료 제공한 변호사도 공범으로 입건된 상태야. 경찰은 김세의가 유튜브 시청자들 후원금 챙겨서 수익 좀 내보려고 이런 짓을 벌였다고 보고 있어.
고인의 부친이 마지막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서 증거 인멸 우려도 크고 도망갈까 봐 걱정된다면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대. 오는 26일 오전에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 아무리 돈이 좋아도 남의 인생 망치려고 AI 조작까지 하는 건 진짜 선 넘는 행동인 것 같아. 앞으로 이런 가짜뉴스로 사람 괴롭히는 일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