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드디어 137억짜리 한남동 자택 내부를 살짝 공개했어. 집값도 집값인데 거실 한복판에 있는 소파 비주얼이 진짜 압권임. 저 빨간색 둥글둥글한 소파가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폴랭이 만든 “듄 소파”라는데, 이게 킴 카다시안이나 저스틴 비버 같은 월클 셀럽들이 환장하는 템이라고 하더라고. 소파 위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그냥 돈더미 위에 앉아있는 수준 아니냐고.
저 모듈 한 칸 가격만 해도 최소 700만 원에서 1100만 원 사이라는데, 워녕이네 거실 규모로 보면 소파값만 1억이 훌쩍 넘는대.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이랑 롯데타워 뷰는 덤인데, 저런 데서 살면 매일매일이 그냥 극락 그 자체일 듯. 작년에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샀다더니 등기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쳤나 봐. 전용면적만 74평 정도 된다는데 단 15가구만 사는 초호화 빌라라 프라이버시도 완벽함.
예전에 김태희도 살았던 동네라더니 역시 갓기 원영이 클래스는 급이 다르네. 진짜 영앤리치의 정석을 넘어서서 갓벽한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 137억 현금 박치기에 1억 소파라니 드라마 속 주인공 현실판 보는 느낌임. 우리 집 소파는 그냥 거북목 제조기일 뿐인데 워녕이네 소파는 거의 예술 작품 그 자체인 듯.
저런 소파에 누워서 한강 보고 있으면 무슨 기분일지 상상도 안 감. 갓생 살려면 역시 장원영처럼 되어야 하나 봐. 근데 저 소파 한 칸 살 돈이면 내 통장은 이미 텅텅 비겠지. 현실 자각 타임 씨게 오네.

